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 선거와 관련한 규정 개정안이 최종 확정단계다. 이달 치협 이사회에 상정될 최종안은 일부에서 문제로 제기했던 회장단 후보자 등록 시 경력 15~20년 제한 부분을 제외했으며, ‘회원의 의무를 다한 회원’이면 선거권은 물론 피선거권을 갖는 것으로 정리했다.치협 정관및제규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 이근세·이하 정관특위)는 지난달 30일 8차 회의를 갖고 그간 소위원회에서 논의해 도출한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전면개정)’을 최종 검토했다.이날 회의에서 가장 핵심 중 하나는 회장단 후보자 자격이었다. 위원들은 15~20년의 피선거권 제한 기간이 과다하다면 10년 정도로 제한하는 절충안도 논의했지만, 최종적으로 피선거권 제한 규정은 신설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정관특위 측은 “치협 회장 후보자에게 치과의사 면허 취득 후 일정기간 경력제한을 두자는 것은 검증되지 않는 후보자의 난립을 막기 위한 차원이었다”며 “하지만 선출직 부회장 3인의 러닝메이트제도가 후보자에 대한 자연스런 검증 과정이 될 수 있고 무분별한 후보자 난립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제한규정은 백지화했다”고 설명했다.회장단 후보자 등록신청 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납부해야 하는 기
7월 청구분부터 ‘가지급’ 처리된 경우가 많다는 민원이 잦았지만, 조만간 정상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7월은 스케일링과 부분틀니 등 치과 건강보험이 급격이 팽창된 시기. 때문에 심사건수가 폭주하면서 심사가 청구를 못 따라가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요양기관에서 급여를 청구하면 1개월 이내에 지급해야 하지만 심사결정이 안 나다보니 90% 정도만 먼저 지급되고 순차적으로 청구액을 지불해온 사례가 빈번했던 것. 이와 관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관계자는 “심사건수가 크게 늘어나다 보니 심사가 완료되지 않아 혼선이 있었다”며, “현재는 대부분 정상화되고 있어 이번 주 정도면 제대로 지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케일링 등 새롭게 급여 확대된 부분의 경우 환자등록을 먼저 하고 청구가 이뤄져야 하는데 등록번호 없이 청구를 하다 보니 ‘심사불능’ 처리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심사를 지연시킨 이유 중 하나로 꼽혔다. 심사불능이 되면 보완청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보완청구 자체를 잘 몰라 다른 이의신청 건수와 함께 보완청구를 요청하다 보니 심평원 내에서도 혼선이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완청구’란 심평원에서 심사불능 처
기초노령연금제도를 축소하며 국민적 반감에 부딪히고 있는 정부가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지난달 26일 정부가 내놓은 2014년 예산안에는 내년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비용의 50%를 건강보험에서 지원한다는 계획이 포함됐다. 2015년부터는 70세 이상, 2016년부터는 65세 이상까지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구체적인 안은 나오지 않았지만, 예시로 적시된 임플란트 관련 항목에서는 “1개당 150~300만원(관행수가 예시)을 부담하는 임플란트를 75세 이상에서는 1개당 75~150만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안으로 설명돼 있다. 당초 대통령 선거공약에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임플란트가 필요한 대상자를 기준으로 어금니부터 단계적으로 보험을 적용해간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대상 연령을 75세 이상으로 좁히고, 어금니 2개에 한해 본인부담률 50%를 적용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구체적인 계획은 나와 있지는 않지만 50% 국고지원을 약속하고, 공약은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2014년 예산안 가운데 보건의료부문
한국트위드지회(회장 이선국·이하 한국지회)가 주최한 트위드 코스 타임 테이블이 지난 5일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한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성재현·이하 교정연구회)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매년 두 차례씩 진행돼, 올해로 57회를 맞은 이번 트위드 코스에는 중국, 러시아, 몽골, 캄보디아, 우크라이나 등 5개국에서 총 3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모두 한국지회에서 파견된 인스트럭터에게 2년의 정규 과정을 수료한 이들로, 이번 한국지회 트위드 코스는 그동안 배운 내용을 마무리하는 인텐시브의 성격을 띠고 있다. 마무리 단계인 만큼 일주일 동안 매우 타이트한 강의 및 실습이 이뤄진다.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강의 및 실습이 이뤄지고, 그 날 완료하지 못한 내용은 숙소로 돌아가서까지 반드시 마무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한국지회는 테이블 당 메인 인스트럭터-인스트럭터-옵서버로 구성된 3명의 강사를 배치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이들은 일주일 동안 참가자들과 한 데 어울려 강의부터 실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한다. 이번 코스에 참가한 한 캄보디아 치과의사는 “6~7명으로 구성된 테이블 하나를 3명의 인스트럭터가 책임지고 지도하면서 보다 심층적이고, 구
“두개골을 비롯한 안면 구조가 기능적으로 조화로움을 유지하기 위해 각 조직 간에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가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이는 소통의 문제, 관계에 관한 이야기다.”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리는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 제22회 학술대회에서 ‘Dynamic Cross-Talk for Functional Integrity in Craniofacial Architecture’라는 주제로 특강을 준비하고 있는 이승일 명예교수는 치료에 앞서 안면을 이루고 있는 각 조직의 역할과 상호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승일 명예교수는 “안면구조를 이루고 있는 근육, 뼈, 피부와 같은 조직들이 서로 어떤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이 다른 쪽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면 안면구조 영역 전체를 규명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승일 명예교수는 임플란트 시술을 예로 들었다. “임플란트 시술받은 곳의 높이가 달라 교합이 잘 맞지 않는다고 가정해보자. 교합에 불편함을 느낀 무수히 많은 센서들이 이상신호를 보내게 되고, 이 이상신호를 전달받은 두뇌는 부정교합을 피하기 위해 한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등 비정상적인 운동정보를 보낸다”고 설명했다. 더
치과미래정책포럼(대표 김철수)이 주최한 ‘치과의사 인력감축 대토론회’가 지난달 30일 삼성화재 대교육장에서 개최됐다. 발제에 나선 이재일 교수(서울치대)는 “국내에서 양성되는 치과의사 수를 조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국가간 협정을 통해 해외에서 유입되는 치과의사들이 늘어날 것에 대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호성 교수(원광치대)는 “치과의사 수가 증가하고 치과병·의원이 늘어난다고 국민의 구강건강의 질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며 “활동 치과의료 인력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각계의 다양한 의견도 관심을 모았다. 김자혜 대표(소비자시민모임)는 “솔직히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전문직 내부에서 인력감축을 논의하는 것은 여전히 밥그릇싸움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고, 이상훈 위원장(치과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은 “특히 젊은 개원의들에게 경영난은 심각한 상황”이라면서 “정원은 줄어들지 않고 고령화에 따라 치과의사 수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12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한 이날 포럼을 주최한 김철수 대표는 “입학정원 감축은 물론 개원가와 대학이 상생하기 위한 대안 모색이 필요한 시기”라고 역설했다. 김영희 기자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박관수·이하 강동구회)와 서울특별시강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양옥·이하 강동교육청)이 ‘학생 구강보건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구강검진을 보다 효율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학생구강검진은 해당 학교가 인근 치과병의원과 개별 계약을 맺고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렇다 보니 예기치 못한 마찰이 곳곳에서 불거져온 것이 사실이다. 업무편의를 위해 특정 1~2개 치과로 제한하거나 검진센터로 몰아주면서 인근 개원가의 불만이 제기되는가 하면, 검진을 받는 학생들 또한 치과를 이용함에 있어 거리가 멀거나 검진이 부실하게 된다는 불만도 있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위단체인 구회와 교육청이 MOU를 통해 큰 틀의 합의를 하고 시행지침을 하달해주면서 이 같은 불만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강동구회 박관수 회장은 “구강검진을 희망하는 치과가 강동구회에만 100여 곳이 넘는다”면서 “이번 MOU를 통해 규모가 큰 일부 치과나 검진센터에 집중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회를 통해 검진 희망 치과를 접수받고 교육청에 통보하는 방식을 취하면서 불법네트워크의 문제해결에도
(주)올인원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오는 12일 KCQ(Korean Conference on Qray) 제1차 리서치 포럼 및 창립모임을 개최한다. 전 세계적으로 QLF-D(Qray)를 연구하는 학자들의 모임인 ICQ(International Conference on Qray)의 한국회 성격을 띠게 되며, 국내에서 큐레이를 사용하는 유저들 간 임상, 활용법, 연구, 논문 정보 등을 나누는 기구가 될 전망이다. 올인원바이오는 큐레이 유저가 크게 늘어나고 교육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리서치 포럼 전에 KCQ 워크숍도 별도로 진행한다고 밝혔다.대학과 병의원 실무진들이 참석해 효과적인 큐레이 활용법을 공유할 예정으로, 일본 Iwate Medical University의 Daisuke Inaba 교수, 가천의학대학 치위생과 김희은 전임교수, 연세대학교 예방치과 이은송 박사, 연세대학교 예방치과 김백일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포럼을 진행한다. 올인원바이오 관계자는 “큐레이를 이용한 연구방법과 연구동향 등 큐레이를 활용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되도록 앞으로도 정기적인 KCQ리서치 포럼을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며칠 전 또 승무원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모 항공사의 국내선 창구에 비행기 출발 1분 전에 도착한 국내 아웃도어 회사의 회장은 탑승을 요구하고 거부당하자 담당 승무원을 손에 쥐고 있던 신문지로 때린 것이다. 이 사건이 인터넷상에서 기사화되자 누리꾼들은 그를 ‘신문지 회장’이라 이름 붙여주었다. 포스코의 왕상무 사건, 롯데호텔 벨보이 장지갑 폭행사건 등 우리 사회 甲의 위치에 있는 이들의 비정상적인 무법자적, 특권자적인 행동이 또 발생한 게다.우선 그 당시 신문지 회장의 머릿속으로 들어가 보자. 1분 전에 도착했으니 비행기를 못 탈 수 있다는 생각보다는 아마도 탈 수 있다는 생각이 더 지배적이었기에 거부되었을 때 분노가 올라왔을 것이다. 만약 자신이 늦어서 못 탈 수도 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면 분노로 표현되기보다는 실망이나 절망으로 나타났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대단히 분노하였다. 그의 분노는 자신의 생각이 거부된 것과, 다음으로는 자신이 회장이고 비행기 출발 1분 전이면 비행기가 4분만 늦게 떠나면 된다는 생각이 있었을 것이다. 항상 제 시간에 출발하지 못하는 비행기인데 자신에게 4분도 배려해 주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이었을 것이다. 즉 특권자에 대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정철민·이하 서울지부) 보험위원회가 자동차보험 심사 관련 TF팀을 구성하고 자동차보험 청구 및 심사제도의 개선점을 찾아나갈 계획이다. 서울지부는 지난달 27일 보험위원회를 열고 지난 7월 1일부터 심평원으로 심사권한이 이관된 자동차보험과 관련한 달라진 제도를 검토했다. 심평원 자동차보험 심사센터 박영경 부장이 ‘자동차보험 진료수가 수탁심사’ 전반에 관한 설명을 진행했고, 개원가에서 궁금한 부분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허위·과잉진료 및 진료비 분쟁을 예방하자는 목적으로 전문기관인 심평원에 그 권한을 위탁했지만, 현재까지도 명확한 심사기준이 나와있지 않을 뿐 아니라 심사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 처해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치과의 경우 자동차보험 환자를 치료하고 청구하는 빈도수가 적다보니 환자에게 진료비를 직접 받거나, 수가가 안맞는다고 환자진료를 거부하는 것 등이 불법인지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정해진 수가를 받게 되지만 그 비용이 관행수가와는 큰 격차가 있다는 것도 주요 개선 대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서울지부는 회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대응 가이드라인을
교정전문 업체 (주)광명데이콤이 주최하는 ‘Pressure Moulding Technique with High Force’ 세미나가 오는 18일 (주)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치과용 Pressure Moulding Technique과 교정학 등에 사용할 수 있는 Thermo Forming technique 장치들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룰 이번 세미나에는 덴탈 테크니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Mattias Schwartze 씨가 연자로 나선다.세미나는 △Denture base △Orthodontic retainer △Sprint △Bite guard △Colored mouth guard △Positioner △Model duplication △Coping bleaching sprints △invisible retainer △Brux Checker 등을 다룰 예정이다.한편,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명으로 등록이 제한되며, 등록비는 3만원이다. ◇문의 : 02-777-2804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박준봉·이하 경희치전원) 교정학교실은 지난달 28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Eustaquio Araujo 교수 초청 특강 및 학술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성장교정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Eustaquio Araujo 교수(St.Louis 대학 교정과)의 강좌를 비롯해 △Palatal miniscrew를 이용한 상악 치열의 3차원적 조절 △최신 3차원 교정 영상 진단 치료시스템 △수면 무호흡 환자의 최신 교정 진단 치료시스템 △혁신적 설측 교정 치료: A-point 킬본 교정시스템 △Dancing with class Ⅱ's:혁신적 비수술 비발치 CⅡ 교정치료법 PartⅠ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강좌는 Eustaquio Araujo 교수와 김기범 교수의 공동특강을 통해 치료시기에 대해 이견이 큰, CⅡ 환자 치료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윤구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는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치과 교정학 학술강연회였다”며 “특별히 국제적인 연자의 초청강연을 통해 임상가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전영선 기자/ys@sda.or.kr
T-Scan임상연구회가 주최하고 (주)좋은보코가 후원하는 ‘제1차 정기 T-Scan 핸즈온 코스’가 오는 19일 (주)좋은보코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진료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교합조정, 편하고 쉽게하기 실습과정’을 메인 테마로 설정하고 있는 이번 핸즈온 코스에는 정문환 원장(달라스치과)이 연자로 나서 △C.R 채득-어떤 도움을 주는가 △교합기 마운팅-어려운 케이스 해결하기 △T-Scan을 이용한 교합조정 △자기 모듈에서 교합 조정 등에 대해 강연한다.T-Scan은 측방운동 시 발생하는 교합간섭을 찾아 제거함으로써 임플란트나 덴처와 같은 보철물의 탈락을 예방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또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컴퓨터를 통한 진료설명이 가능해 환자응대에도 큰 기여를 한다. (주)좋은보코 관계자는 “T-Scan을 활용한 첫 핸즈온 코스가 마련됐다”며 “T-Scan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사용자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핸즈온 코스는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정원은 8명으로 제한되며, 등록비는 40만원이다. ◇문의 : 02-3789-2833전영선 기자/ys@sda.or.kr
국산 교정전문 업체 휴비트가 주최하는 CLB(Chois Lingual Bracket) 임상 및 기공 초청 강연회가 흥행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정기 강연회 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CLB 강연회는 지난달 7일 9차 강연회에 이어 지난 5일 휴비트 서울영업본부에서 열린 10차 강연회에 이르기까지 32명으로 한정된 정원을 모두 채운 것.CLB를 개발한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이 연자로 나서는 CLB 강연회에서는 CLB를 바탕으로 보다 쉽게 설측교정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휴비트 관계자는 “32명으로 한정된 정원이 매회 꽉 찰 정도로 반응이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문의 : 02-318-2822전영선 기자/ys@sda.or.kr
새로운 개념의 교정 테크닉 인비절라인이 부산과 광주의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인비절라인 발치증례 집중분석’을 주제로 부산에서는 오는 19일 디오 부산본사에서 열리며, 광주는 다음달 23일 전남대치과병원 평강홀에서 개최된다. 인비절라인 수석임상자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주보훈 박사가 연자로 나서 인비절라인과 관련된 발치증례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발치케이스를 비롯한 다양한 케이스에서도 인비절라인의 적용이 가능함을 입증한다는 방침이다. 등록비는 인비절라인 인증의 5만원, 비인증의 10만원이다.이와 더불어 인비절라인 측은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도 계획하고 있다. 인비절라인을 사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가 부여되는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는 부산에서 오는 20일, 그리고 광주에서 다음달 24일 각각 개최된다. ◇문의 : 02-557-8080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