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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강동구회, 강동교육청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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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구강검진 내실 다지기…회원-학생에 고른 혜택 ‘기대’

강동구치과의사회(회장 박관수·이하 강동구회)와 서울특별시강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양옥·이하 강동교육청)이 ‘학생 구강보건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생구강검진을 보다 효율적으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학생구강검진은 해당 학교가 인근 치과병의원과 개별 계약을 맺고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렇다 보니 예기치 못한 마찰이 곳곳에서 불거져온 것이 사실이다. 업무편의를 위해 특정 1~2개 치과로 제한하거나 검진센터로 몰아주면서 인근 개원가의 불만이 제기되는가 하면, 검진을 받는 학생들 또한 치과를 이용함에 있어 거리가 멀거나 검진이 부실하게 된다는 불만도 있어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위단체인 구회와 교육청이 MOU를 통해 큰 틀의 합의를 하고 시행지침을 하달해주면서 이 같은 불만을 크게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강동구회 박관수 회장은 “구강검진을 희망하는 치과가 강동구회에만 100여 곳이 넘는다”면서 “이번 MOU를 통해 규모가 큰 일부 치과나 검진센터에 집중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회를 통해 검진 희망 치과를 접수받고 교육청에 통보하는 방식을 취하면서 불법네트워크의 문제해결에도 순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거는 기대는 교육청에서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강동교육청 김양옥 교육장은 “학생 구강건강은 예방교육과 검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이 부분에 있어 강동구회에서 적극 나서 협조해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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