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이하 KAOMI)가 다음달 29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2015년 하계특별강연회’를 진행한다. KAOMI 하계특강을 주관하는 우수회원제도위원회(위원장 여환호)는 이날 하계특강과 함께 우수회원 구술고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하계특강은 ‘KAOMI와 함께하는 임프란트 최신 경향’을 대주제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 시술 관련 각종 기구의 개발자가 직접 강연에 나서 자신이 개발한 아이템을 이용한 최신 술식을 공유할 예정이다.먼저 왕제원 원장이 ‘임상에서 나타나는 임프란트 시스템의 오류와 그에 대한 개선방안’을, 이어 정동근 원장이 ‘최신 임프란트 시술의 세계적인 Trend와 한국의 Paradigm’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성복 교수가 ‘임프란트의 부하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던 디자인 요소’에 대해 정리해줄 계획이다.이후 강연에서는 김현종 원장과 박광범 원장이 연자로 나서 ‘수압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술: Crestal에서 Lateral까지’와 ‘CAD/CAM 그리고 디지털 실용주의’에 대해 각각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김기성 원장이 ‘성공을 보장하는 임프란트 보철물 만들기’를, 권종진 원장이 ‘E
영남권 치과의사들의 축제인 YESDEX 2015가 11월 그 모습을 드러낸다.YESDEX 2015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반용석)·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박영민)·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민경호)·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남상범)가 주최하는 ‘영남 국제 치과 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가 11월 14일부터 이틀간 경주 HICO THE-K Hotel에서 열린다.올해 4회째를 맞이한 2015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15)는 ‘YESDEX 20IS YES!’-‘Y’ You Your family, ‘E’ Enjoy our Gyeongju, ‘S’ Satisfy academic needs를 슬로건으로 Live Surgery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연자들의 강연을 진행, 치과의사 및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에게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경북지부는 지난해부터 준비위원회를 가동, 국내에서 개최된 각종 종합학술대회에 위원들을 파견해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주제를 확인하고 ‘Back to the future’를 주제로 25개 강연을 준비 중이다. 전시회도 120여개 업체, 40
STM교정치과그룹이 주최하고 월드바이오텍, 리엔씨 컨설팅이 후원하는 STM임상교정세미나가 다음달 29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강변STM치과에서 개최된다.STM임상교정세미나는 GP 눈높이에 맞춘 교정 세미나를 표방하고 있다. 최용현 원장(강변STM치과)이 연자로 나서 △케이스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 △SWA 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브라켓 포지셔닝과 레벨링 △치아이동의 기본원리와 바이오메카닉 △비발치교정의 특성과 치료법 △성장을 이용한 치료법 등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각 주제에 맞는 실습이 바로 이어져 수강생의 이해를 돕는다. 특히 수강생에게는 강변STM치과에서 진행되는 교정 진료에 참관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최용현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반의가 가능한 케이스와 전문가가 해야 할 케이스를 명확하게 분류하고자 한다”며 “SWA를 중심으로 일반의들이 진료할 수 있는 교정케이스를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선착순 15명으로 마감된다.◇문의 : 02-3437-5600전영선 기자 ys@sda.or.kr
김명립 원장(서울 일리노이치과)이 진행하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 세미나가 오는 9월 5일부터 격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성인, 어린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을 치과에서 치료할 수 있나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치과에서 특히 개원가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 치료에 대한 노하우가 공유될 전망이다.김명립 원장은 △성인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어린이 호흡에 관련된 성장발육 △어린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의 교정치료 등에 대해 다양한 지견을 펼쳐온 바 있다. 그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동안 제시했던 성인 및 어린이 수면무호흡 치료에 대해 보다 상세하게 그리고 쉽게 접근하고자 한다”며 “세미나에서는 수면의학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저명한 의과대학 교수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김명립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우선 정상적인 수면에 대해 고찰하고 이를 통해 수면무호흡과 코골이의 원인부터 짚어줄 예정이다. 특히 그는 성인 및 어린이의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교정적 치료 접근 방법과 노하우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치과에서의 중요성 인식에 무게중심을 둘 예정이다. 따라서 그는 세미나를 통해 코골이와 수면무호흡 치
대한악안면(턱얼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차인호·이하 악성학회)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5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원광대학교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주관해 열리는 것으로, 원광대치과병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권경환 교수가 대회장을 맡아 성공적인 학술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권경환 대회장은 “지난 2005년도에 이어 10년 만에 원광치대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다시 대회를 주관하게 됐다”며 “아무쪼록 올해 학술대회는 악성학회의 발전을 실감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권경환 대회장에 따르면 올해 악성학회 학술대회는 ‘Pre- paration for next 10 years’를 대주제로 선정, 향후 10년을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올해 악성학회 학술대회는 4개의 교육 강연, 2개의 초청 강연, 1개의 특별 강연 및 기념강연 그리고 4개 분야의 심포지엄 등으로 이뤄진다. 권 대회장은 “심포지엄에서는 조직공학 및 임플란트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고,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최신 술기 그리고 드라마틱한 다양한 임상증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10년 만에 학술대회
제50회 대한치과의사협회·호남·충청 공동 국제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홍국선·이하 WeDEX 2015)가 8차 회의를 개최하고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지난 20일 전남지부 사무국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WeDEX 2015를 주관하는 전남치과의사회 박진호 회장은 “90여 일 앞으로 다가온 WeDEX 2015 준비에 끝까지 총력을 다해달라”고 독려하고 행사 전반을 점검했다.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WeDEX 2015는 현재 각종 프로그램을 거의 확정한 상태다. 행사 첫 날인 23일에는 학술대회 개막과 더불어 어등산 C.C.에서 전국 치과의사 자선 골프대회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학술대회와 전시회 출발을 알리는 24일에는 오전에 테이프 커팅식을 포함한 개막식이, 오후에는 기념식이 준비돼 있다. 또 해외 치과의사협회장 초청간담회와 치과의료정책연구소 포럼도 이어진다.WeDEX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25일은 포스터 전시 심사와 폐막식이 마련됐다. 행사 이튿날과 마지막 날에는 담양 세계대나무박람회 및 가사문화 탐방, 그리고 남도 맛 기행 멋 기행 등 풍성한 가족동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으며, 부대행사인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해나가자.”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은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가 향후 100년을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치기협 김춘길 회장은 그 일환으로 △의기법 개정을 통한 해외진출 활성화 △대학인력 감축을 통한 국내 기공환경 개선 △동북아 기공계를 대표하는 KDTEX의 위상 제고 등을 꼽았다. 먼저 의기법 개정을 통한 해외진출 활성화는 지난해 이목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발의한 의기법 개정안과 연관돼 있다. 개정안은 치과기공사의 전문성 강화 측면에서 안경사와 마찬가지로 치과기공사를 의기법에서 분리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당시 치과계는 치과기공사가 치과의사의 지도를 벗어나 독자적인 행동을 하려 한다고 크게 반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춘길 회장은 선을 명확히 했다. 김 회장은 “치과기공사는 치과의사의 의뢰서를 바탕으로 기공물을 제작하는 게 맞다. 이를 거스르겠다는 취지는 전혀 아니다”며 “단지 의기법 개정안을 통해 추진하고자 하는 것은, 의료기사에서 벗어나 제조업 형태의 법인과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해외진출을 활성화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춘길 회장은 치과계의 이러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면 “국내 기공물은 기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병기·이하 조선치대동창회) 친선골프대회가 오는 9월 6일 담양 다이너스티C.C에서 열린다.지난 4월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박병기 회장은 무엇보다 회원 간의 소통을 강조해온 바 있다.“임기동안 전국 회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라는 포부를 밝혀온 박 회장이기에 이번 골프대회에 동문들이 거는 기대는 매우 크다.동창회 관계자는 “친선 골프대회인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친목을 다지는 골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조선치대동창회 친선골프대회는 30팀(120명)으로 선착순 마감하며, 참가비는 19만원(캐디피 미포함)이다. 신청마감은 다음달 14일까지다.한편 조선치대는 지난 5월 14일 리베라 C.C에서 수도권 동문 친목 자선골프대회를 치룬 바 있다.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대회를 치러 수도권 동문의 화합과 단합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 문의 : 010-3631-1008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방학특수, 올해는 기대할 수 있을까?휴가계획 세우기가 한창인 요즘, 여름휴가를 반납하는 치과의사들이 늘고 있다. 서울의 한 개원의는 “올해는 특별한 계획을 준비하지 않았다”면서 “직원들에게는 순번으로 휴가를 줄 계획이지만, 원장의 휴가는 반납한 상태”라고 말했다. 메르스로 긴 침체기를 겪은 가운데, 올해는 제대로 된 ‘방학특수’를 기대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다. 치과계에서 방학은 또 하나의 특수라는 인식이 컸다. 하지만 최근에는 야간·주말진료까지 확산되는 추세이다 보니 방학이라고 특수를 누릴 수 있는 여건은 많이 사라진 상황. ‘방학특수’라는 말이 어울리는 진료는 역시 교정이나 치아미백, 턱교정 수술 등 장기간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부분에 집중돼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마저도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교정치료를 주로 하는 또 다른 개원의는 “여름방학 시즌이 오면서 환자보다 늘어나는 것은 각종 포털사이트에 도배되는 이벤트성 광고”라면서 “요즘은 특수를 누리려면 수가를 낮추고 남다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이벤트가 먼저 고려돼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치료비 분납, 장치 업그레이드, 심미교정 패키지 등 각종 이벤트로 ‘치과’ 검색어를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이지나·이하 대여치)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상반기 활동에 대한 소회와 하반기 사업계획 등을 발표했다.특히 지난해 대여치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 정관개정을 통해 치협 산하로 편입, 폭넓은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치협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대여치는 하반기 계획으로 메르스 때문에 미뤄왔던 임원연수회 및 정기이사회를 시작으로 △W.dentist 발간 △대여치 홈페이지와 모바일 연동 △인천지부학술대회, WeDEX·YESDEX 홍보 부스 운영 △미래 여성 인재상 장학위원회 운영 등을 꼽았다.또한 지난해에 이어 의료봉사가 예정돼 있다. 대여치는 2015년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이하 여과총) 지원사업 ‘장애우와 함께 따뜻한 맘 평생 구강관리 Ⅲ’ 상반기 봉사활동을 끝내고 하반기에는 주람동산(경기 파주)과 헬렌켈러의 집(서울)에서 진료봉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봉사활동으로는 캄보디아 파일린주를 찾아 치과 진료봉사에 나선다.대여치는 노인요양기관의 치과 촉탁의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했다. 이 회장은 “대여치는 치협 문화복지위원회, 대한노년치의학회를 도와 치과 촉탁의제를 추진하는 등 실현단계에 있다”며 많은
치은 연상·연하 바이오필름 제거임플란트 주위염 상처없이 해결지난 201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이며 치주염 및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Air-Flow Master’(제조원 EMS)가 ‘No Pain 초음파 스케일러’를 장착한 ‘Air-Flow Master Piezon®’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신흥은 올해 초부터 지난 6년간 국내 임상가들에게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받고 있는 Air-Flow Master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데, 이런 가운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Air-Flow Master Piezon®의 출시는 치주 및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에 대한 분위기를 더욱 환기시킬 것으로 보인다.‘No Pain 스케일러’로 효율성 극대화Air-Flow Master Piezon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치은 연하 및 연상 바이오필름 제거를 손쉽게하는 것에서 한 단계 진화했다는 것. 바로 EMS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No Pain 스케일러’를 장착했기 때문이다.스케일링 시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미세하고 빠르게 움직이는 팁이 잘못된 각도로 치면을 강타하기 때문이다. 치석과 바이오필름을 제거하기 위한 초음파 진동은 필수지만 여기에
KD덴탈이 무선 엔도모터 TRAUS 레시프로 엔도모터(제조원: 세신정밀)를 파격적인 패키지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판촉 이벤트는 TRAUS 무선 엔도모터 1세트와 덴츠플라이 ‘Wave one File 10통을 150만원 특가로 판매하는 것. KD덴탈은 “세신정밀의 40년 전통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TRAUS와 Ni-Ti 파일의 명품 Wave one을 파격가로 동시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바랐다.TRAUS 무선 엔도모터는 레시프로 기능으로 국내에 출시된 거의 모든 Ni-Ti 파일에 호환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총 5가지 프로그램 기능으로 360도 순방향 회전은 물론, 좌우 150도, 30도 회전이 가능한 역방향 레스프로 기능을 구현한다. 또한 좌우 30도 및 150도 회전의 순방향 레스프로 기능도 갖추고 있다.◇문의 : 010-7724-2875신종학 기자/sjh@sda.or.kr
컴포짓 레진의 무기필러 함유량은 레진의 강도, 중합수축, 열팽창 및 수축, 방사선 불투과성 등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특히 필러 함유량이 높을수록 레진의 주요 특성이 향상되지만 유동성이 감소하는 부작용이 있다.플로어블 레진은 기존 하드 레진의 무기필러 함류량을 20~30% 가량 낮춰 흐름성 및 조작성을 높인 것. 하지만 그만큼 강도 및 내마모성은 희생할 수밖에 없는 것. 따라서 플로어블 레진은 태생적으로 강도와 내마모성이 하드 레진보다 떨어져 구치부에는 거의 사용하지 못했다.엘리트덴탈이 최근 출시한 ‘CLEARFIL MAJESTY Flow(이하 마제스티 플로우)’는 필러함유량을 하드 레진(필러 함유량 75%~85%)과 비슷한 수준인 81wt%까지 끌어올려 기존의 플로어블 레진의 단점인 강도와 내마모성을 크게 개선해 구치부 사용도 가능하다.또한 높아진 필러 함유량으로 발생될 수 있는 흐름성 및 조작성 문제를 새로운 필러표면처리기술을 사용해 요변성을 높이는 것으로 해결했다.마제스티 플로우는 높은 요변성으로, 처음 적용했을 때는 타사 제품의 Low Flow처럼 흘러내리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익스플로어 등으로 조작을 해주면 흐름성이 생겨 구석까지 잘 적용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판매하는 이보클라 비바덴트의 프라이머 ‘Monobond N’이 간편한 사용법과 강력한 본딩력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기존에는 간접 수복물의 표면 전처리 시, 수복물의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프라이머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오스템에 따르면 ‘Monobond N’은 메탈, 세라믹, 지르코니아, 레진, 티타늄 등 다양한 종류의 수복물 전처리가 가능한 만능 프라이머로, △Silane methacrylate △Phosphoric acid methacrylate △Sulfide Methacrylate의 혁신적인 결합을 통해 강력하고, 지속적인 본딩력을 제공한다.또한 ‘Monobond N’은 모든 종류의 수복물 전처리 반응시간이 60초에 불과해 사용법이 간단하고, 실온 보관이 가능해 관리하기 편한 것도 장점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수복물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개의 프라이머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편리할 뿐 아니라 경제성도 매우 높다”며 “일반 프라이머보다 더욱 강력하고 지속성 높은 본딩력을 제공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문의 : 070-4394-5036전영선 기자 ys@
최근 디지털 실용주의 선언으로 디지털 솔루션의 치과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 (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고성능 임플란트 엔진 ‘MEG-ENGINE’을 출시했다.최대 80Ncm의 강력한 토크의 MEG-ENGINE은 대형 LCD 화면의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채용한 유럽형 BL(Brushless) DC 모터를 기본으로 장착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한 명품 임플란트 앵글인 프랑스 Anthogyr사의 Mont-BLANC짋을 장착하고도 수입품 대비 반값 정도 저렴한 가격에 출시됐다. 이 밖에 MEG-ENGINE은 9가지 메모리 기능과 프로그램 삭제/추가 기능으로 술자 맞춤형 임플란트 시술 프로그램을 저장할 수 있어 편의를 높였다. 또한 모터의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메가젠은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50대 한정으로 MEG ENGINE 구매 시 기존 임플란트 엔진을 최대 2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보상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문의: 1855-2285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