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7 (토)

  • 맑음동두천 -4.1℃
  • 맑음강릉 2.3℃
  • 맑음서울 -2.6℃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0.6℃
  • 구름많음울산 1.0℃
  • 맑음광주 0.9℃
  • 흐림부산 1.4℃
  • 흐림고창 0.5℃
  • 흐림제주 4.7℃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1.9℃
  • 구름많음강진군 1.7℃
  • 맑음경주시 0.9℃
  • 구름많음거제 1.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서울나이트, SIDEX 국제화 교두보로~

URL복사

지난 1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국내외 600여명 참가
치과의사- 바이어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 톡톡

국내외 바이어 교류의 장 ‘서울나이트(Seoul Night)’가 SIDEX 2019의 첫날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SIDEX 전야제로 기획돼 매년 전 세계 바이어 및 치과의사들에게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나이트는 지난 1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김철수 회장, 세계치과의사연맹 캐스린 켈 회장 등의 내외빈이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서울나이트는 한국의 전통적인 공연과 SIDEX 2019 홍보동영상 상영에 이어 노형길 SIDEX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대회장인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은 “올해 SIDEX는 APDC 및 대한치과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와 공동개최하면서 국제적 입지를 공고히 하고, 외연을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SIDEX가 대한민국 치의학 및 치과산업의 발전상을 국제무대에 소개하고, 전 세계 치과계의 흐름 속에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영 SIDEX 2019 조직위원장은 “대한민국 치과계의 발전상을 가까이에서 만나보고 체험할 수 있는 3일간의 축제가 시작됐다. 지금 코엑스는 전 세계 284개사-1,055부스가 참여하는 SIDEX의 열기로 가득 차 있다. 특히 서울나이트는 참가업체와 국내외 바이어, 치과의사 간 실질적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SIDEX 조직위원회가 정성껏 준비한 시간”이라며 “SIDEX 2019의 성공 개최를 한마음으로 기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은 “SIDEX는 대한민국이 치과산업의 강국이 되기 위한 순기능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SIDEX를 세계 8대 치과개자재전시회로 육성, 발전시켜 준 서울치과의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만찬을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더 플레이걸스의 브릿지 공연과 씨스타 효린의 메인공연이 펼쳐져 흥을 한껏 돋웠다. 특히 이날 미국치과의사회 캐롤 섬머헤이즈 고메즈 前회장, 타이페이치과의사회 판 치엔 청 회장 등 10명이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의상으로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해 갈채를 받기도 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31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