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구름많음강릉 6.1℃
  • 구름많음서울 5.7℃
  • 박무대전 5.3℃
  • 흐림대구 9.9℃
  • 박무울산 8.5℃
  • 구름많음광주 6.7℃
  • 박무부산 9.4℃
  • 구름많음고창 4.7℃
  • 제주 7.4℃
  • 맑음강화 6.1℃
  • 흐림보은 6.4℃
  • 흐림금산 6.0℃
  • 흐림강진군 6.7℃
  • 흐림경주시 9.9℃
  • 흐림거제 8.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APDC 최초 전 세계 여성치과의사 한자리에!

URL복사

각국의 여성치과의사 역할 이해 및 교류의 장

전 세계 여성 치과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의 치과계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제41차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APDC) 둘째 날인 지난 11일(오늘) 코엑스 318호 강연실에서 진행된 ‘Women Dentists Asia-Pacific Forum(이하 WDAPF)’은 80여명의 국내외 여성 치과의사가 참가했다. 세계 각국의 여성 치과의사들을 위한 포럼이 마련된 것은 APDC가 개최 이래 최초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

 

WDAPF를 주관한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박인임 회장은 “이번 포럼이 다른 나라 여성 치과의사회의 역할 및 그들이 직면한 문제를 공감하고 이해하는 한편, 상호간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여성 치과의사의 장점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은 곧 치과계 전체의 발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은 “한국은 여성 치과의사가 전체 치과의사 중 28%”라며 “그들은 국민 구강건강 향상 등에 적극 나서며 남성 치과의사 못지않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일, 가정을 양립하는 경우가 많아 ‘슈퍼우먼 덴티스트’라고 불릴 정도”라고 전했다. 아울러 “APDC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WDAPF가 앞으로 여성 치과의사들을 위한 전통 있는 포럼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세계치과의사연맹 캐스린 켈 회장 등이 축사에 나서 전 세계 여성치과의사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마련된 것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회원국인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치과의사협회 여성대표 등의 연설이 진행되기도 했다.


개회식 후에는 베트남, 미얀마, 인도, 일본 등에서 여성치과의사의 역할, 각국 치과계 현안 등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연구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대여치 이민정 수석부회장은 ‘W-sharing(Wisdom·Worth·Warmth sharing)’을 슬로건으로 한 대여치의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31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