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노인 임플란트 급여화 시행 이후 고령 환자에게 안전한 임플란트 술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령 환자의 경우 당뇨와 고혈압 등 다양한 전신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아 시술을 최소화해야 좋은 예후를 가능케 한다. 이러한 술자의 고민과 고령화 환자의 부담을 줄여줄 보스덴탈코리아의 ‘임플란트 포인터’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임플란트 포인터는 2차 수술 시 submerged 픽스처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주는 장비로, 번거로운 X-ray 반복 촬영 없이 식립 픽스처 위치를 찾아내 5㎜ 이내의 절개를 통해 2차 수술을 완료할 수 있다. 최소의 절개로 아스피린 복용에 관계없이 출혈, 부종 없는 2차 수술이 즉시 가능하며, 2차 수술 이후 연조직의 변화가 거의 없어 구치부의 경우 당일 임프레션도 가능하다.
보스덴탈코리아 측은 “유럽지역에서 최신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임플란트 포인터를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70-7757-7528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