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과 호환되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R2 Universal surgical kit’를 출시했다. R2 Universal Kit는 R2 솔루션을 메가젠 임플란트 시스템만이 아닌 다양한 임플란트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R2 Universal Kit는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드릴들과 시술 기구만을 포함하고 사용 빈도가 낮은 드릴은 제외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 임플란트 식립에 필요한 다양한 치수의 드릴들과 Implant carrier 등 시술기구들은 별도로 구성했다. R2GATE를 이용한 진단이후 케이스에 맞는 드릴과 서지컬 가이드를 임시보철물과 함께 제공해 시술의 맞는 드릴 선택을 위한 고민을 줄였다.메가젠 측은 “사용 빈도가 낮은 instrument를 kit에서 제외해 구성품을 줄였다”며 “불필요한 instrument까지 구매해야 했던 부담을 줄이고 기존 instrument를 개선해 활용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메가젠의 이러한 노력으로 R2 Universal Kit는 기존키트와 비교해 구성품이 약 70%로 줄었으며 시스템별 사용자 선택 제품과 Stopper D
대한간호조사무사협회(회장 홍옥녀·이하 간무협)가 치과간호인력제도 해결을 위해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이하 치협)와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를 연이어 만났다. 간무협은 먼저 지난달 28일 치위협과 ‘치과 종사인력 상생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간무협 홍옥녀 회장은 1992년 당시 문경숙 회장이 간무협과 함께 전국 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는 치과위생사와 간호조무사의 정규직화를 성사시킨 점을 언급하면서 “다시 한번 양 단체가 제2의 역사를 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T/F, 치과의료기관 내 종사 직역 간 행위분류표, 의기법 시행령 계도기간 종료 후 치과 전반 동향, 수술보조 업무, 금연치료 상담인력, 치과 종사인력 상생을 위한 T/F 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치위협 문경숙 회장은 “치과에 종사하는 간호조무사의 법적인 정식 명칭도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정당한 대우를 받기 위해서는 제도적 장치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참석자들은 양 단체의 상생협력을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할 수 있는 간담회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간무협은 이어 29일에는 치협을 방문해 의기법 시행령 시행에 따른 문제점과 주요 현안에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달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서울특별시와 서울시의약단체와 함께 금연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지부는 이동치과진료버스를 이용해 홍보부스를 꾸렸다. 이종호·김성남 치무이사 주축으로 강호덕 보험이사, 조정근 정책이사 등이 구강검진을 진행하고 금연과 치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권태호 회장과 최대영 부회장, 전용찬 총무이사 등은 구강건강 상식이 담긴 ‘치아건강 365’를 배포하고 6월 9일 치아의 날을 홍보했다. 부스 한켠에는 치아의 날을 기념해 진행하고 있는 ‘치아상식 퀴즈대잔치’ 홍보 배너와 참여장소가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김희수 기자/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치과계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한 선배들의 고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지난달 30일 원로회원 40여명은 청와대 사랑채를 둘러보며 담소를 즐겼다. 원로회원들은 오랜만에 만난 동료 선후배들과 인사를 나누며 삼삼오오 사랑채를 관람했다. 사랑채는 대통령 비서실장의 공관으로 사용되던 건물로, 청와대를 한눈에 바라보며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와 한국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원로회원들은 다양한 전시물을 직접 체험하기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관람을 마친 원로회원들은 근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이야기를 이어갔다. 서치 권태호 회장은 “후배들이 어려움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선배님들의 고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늘 수렴된 의견을 서치 회무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김정균(서울치대 19회)회원은 원로회원을 대표해 “모두 건강을 잘 챙겨 오래 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런 자리가 원로회원간 유대를 증대시키고 우리 스스로 회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희수 기자/G@sda.o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달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제1회 Baltic Symposium in Lithuania’를 개최했다. 리투아니아 빌니우스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자국 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가젠 리투아니아와 메가젠 HQ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리투아니아 지역 치과의사 200여명과 유럽지역 치과의사 100여명 등 3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발트해 심포지엄에서는 Prof. Thomas Han(미국)을 비롯하여 박광범 대표(한국), Dr. Miguel Stanley(포르투갈), Dr. Soheil Bechara(리투아니아), Dr. Eduard Kim(러시아), Dr. Mikkel Ro Larssen(덴마크), Dr. Roberto Rossi(이탈리아), Dr. Isaac Tawil(미국)까지 총 8명의 연자가 이틀에 걸쳐 열띤 강연을 펼쳤다. 첫날인 15일은 Pre-course 및 핸즈온으로 집중도 있게 진행됐다. 두 번째 날인 16일은 4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은 Dr. Mikkel Ro Larssen이 ‘Moving out of the box. A look
임상에서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GBR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가이스트리히 핸즈온 연수회가 오는 13일 363바이아이디어그룹에서 개최된다.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핸즈온 연수회는 핸즈온에 앞서 관련된 이론강연이 진행된다. GBR 시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내용부터 성공적인 시술방법은 물론 실패원인 진단방법과 실패 후 대처방법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또 박 원장은 케이스에 따른 골 이식재와 차폐막의 선택 노하우를 소개하며 임플란트 및 GBR을 위한 민간보험의 활용법도 강연할 계획이다. 강연 후에는 덴티폼을 이용한 핸즈온이 진행된다. Soft tissue management와 Guid B one Regeneration 핸즈온을 통해 이론강연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실습해보고 몸에 숙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가이스트리히 측은 “골이식과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풀어줄 수 있는 강연으로 준비했다”며 “성공적인 시술을 돕고 실패 시 해결법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연수회 등록은 가이스트리히 홈페이지(www.geistlich. or.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마감한다.◇문의 : 02-553-7632김희수 기
대한구강보건협회(회장 신승철·이하 구보협)가 노인 구강 건강 지킴이로 나섰다. 구보협은 지난달 29일부터 노인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하기 위한 ‘99세까지 건강한 구강 관리 캠페인’을 전개한다.구보협은 이번 캠페인에서 노인구강건강을 독려하고, 틀니 사용자들이 흔히 하는 잘못된 관리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올바른 틀니 999 관리’ 지침을 마련했다. 구보협은 이번 노인구강건강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국내 틀니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한 틀니관리실태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희수 기자/G@sda.or.kr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회장 이태수) 신입회원 인증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달 3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인증식에는 Joe Kenneally 세계회장과 Akira Senda 일본회 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치과계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치과계 오피리언 리더들은 이날 새롭게 ICD 회원 인증을 받으며 더욱 적극적인 활동으로 치과계에 활력을 더하고 리더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입회원 인증식에서는 박영섭 부회장(대한치과의사협회) 등 8명이 ICD회원으로 인증됐다. 지난 2014년 ICD 신입회원 중 인증식을 가지지 못한 회원도 이날 함께 참여했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감사보고가 진행됐으며 지헌택 초대회장의 아호를 딴 ‘자랑스런 ICD인 상-인제상’ 시상이 진행됐다. 5번째의 수상주인공으로는 정상주 감사가 선정됐다. 김희수 기자 G@sda.or.kr
서울특별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김영재)이 지난달 22일 트러스톤자산운용(대표 김영호)으로부터 장애인 구강 증진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해당 후원금은 스마일재단 지정기탁 사업을 통해 운영되며 중증장애로 행동조절이 어려워 전신마취 하에 치과치료를 시행하는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금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단장 김미경)이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3월 신설된 공공의료사업단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무료 틀니 및 보철 지원 사업 등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에 대한 공익사업 전담부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김미경 단장은 “소중한 기금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트러스톤자산운용 임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 김영호 대표는 “이번 기부금이 경제적 부담 때문에 쉽게 치과치료를 이용하지 못하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지난해 5월 치과의료기기의 RD 연구를 통해 치과의료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발족한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회장 신상완)가 지난달 28일 고대구로병원에서 두번째 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의료기기 RD 지원 현황을 소개하고 발전하고 있는 치과의료기기 분야의 현주소를 확인하는 시간으로 RD 산업체 관계자, 공과대학 교수, 치과의사 및 연구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신상완 회장은 “치과의료기기 생산실적만 보더라도 의료기기업체 상위 30개 중 치과업체가 9개를 차지할 만큼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치과계의 관심은 물론 정부부처에서도 지원이 부족하다”며 “치과의료기기 분야는 지속 성장이 가능한 분야로 진료 영역은 물론 Biology부터 Engineering까지 다양한 연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포럼은 ‘Paradigm Shift in Current Dentistry - New Eq uipment, Devices Mater ials’을 주제로 치과의료기기의 소프트웨어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A new image-guided orthognathic surgery system based on virtual complex model’, ‘Growth factors in sinu
자연치아를 살려 최대한의 기능과 안정성을 지키는 치주재생 치료제 엠도게인의 효율적인 사용을 돕는 세미나가 지난달 29일 인천광역시 서구보건소에서 진행됐다. 김창성 교수(연세치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선 이번 강연은 생물학적 거리, 즉 biologic width에 대한 개념과 이해로부터 출발했다. 이를 기반으로 치주조직재생을 활성화 하여 자연치아를 살리는 엠도게인과 자연치아를 고려해 개발돼 안정감이 높은 Tissue level 임플란트의 장기 안정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창성 교수는 엠도게인 사용 후 Ligament와 콜라겐이 증가되는 등 실제로 경험한 엠도게인의 뛰어난 재생 효과에 대한 임상결과를 소개했다. 또 자연치아 조직을 최대한 보호하고 임플란트 이후 발생하는 염증치료법에 내용을 공유했다. 스트라우만 측은 “이번 강의를 통해 자연치아의 기능을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개념이 널리 퍼지고, 그 이후 이뤄져야 하는 임플란트 선택에 있어서 지혜로운 판단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스트라우만의 엠도게인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도록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
자연치아 아끼기를 위한 다양한 술식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상임대표 이승종·이하 운동본부)가 오는 28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발치의 기준 마련과 자연치아 아끼기를 통한 병원 경영 개선’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발치 기준과 경영개선을 위한 다양한 팁들을 속 시원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 번째 세션은 ‘발치의 기준’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성복 교수(경희치대), 민경산 교수(전북치대), 구영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보철, 근관치료, 치주 등 관점에서 발치의 명확한 기준을 전한다. 연자들은 개원가에서 발치를 고민했던 케이스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해줄 예정이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자연치아 아끼기를 통한 병원 경영 개선’을 주제로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이 ‘자연치아 아끼기를 통한 보험청구 늘리기’를, 신수정 교수(연세치대)가 ‘MTA 천공 수복과 예후를 통한 우리 병원 차별화 전략’을 강연한다.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는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금연치료와 관련한 강연도 준비했다. 나성식 원장(나전치과)이 ‘금연치료와 자연치아 아끼기’를 주제로 치과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치)가 회원들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모금을 겸하는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제30회 서울시치과의사회장배 자선골프대회는 지난달 28일 88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자선골프대회는 158명의 회원이 참석해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친목을 다졌다. 또 서울지역 25개 구회와 치협, 서울치과의사신협, 서울여자치과의사회, 서울시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 등이 자선기금을 출연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자선골프대회는 챔피언조를 비롯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하는 개인전, 그리고 시니어부와 여성부로 대회가 치러졌다. 자선골프대회 챔피언조 우승은 71타를 기록한 강동구회 김정훈 회원에게 돌아갔다. 이어 준우승은 이건종 회원(서초구회·73타), 3위는 김민겸 회원(서초구회·74타)이 차지했다. 또한 핸디캡조에서는 종로구회 김지학 회원이, 시니어부는 이용오 회원이, 여성부는 한송이 회원이 각각 우승했다.많은 회원의 관심이 집중된 단체전 우승의 영예는 서초구회(회장 윤정태)가 안았다. 서초구회는 지난해 준우승으로 아쉽게 내줬던 왕좌를 재탈환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준우승은 강동구회(회장 윤석채)가, 강남구회(회장 신은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호 회장이 CBS 웰빙다이어리에 출연해 다양한 구강상식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권태호 회장은 사전녹음에 참여해 치아의 날을 홍보하고 국민들의 덴탈아이큐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구강건강 상식을 전했다. 방송은 진행자의 질의에 권 회장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 회장은 치아의 날의 의미와 올바른 양치질방법, 교정 등 다양한 구강상식을 전했고 진행자가 궁금한 점을 추가로 질의하는 등 살아있는 정보를 전했다. 권태호 회장은 “방송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며 “치아의 날을 더욱 홍보해 구강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이날 녹음한 방송은 지난 4일 오전 11시 CBS를 통해 전파를 탔으며, CBS 레인보우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로도 다시 들을 수 있다.김희수 기자 G@sda.or.kr
근관장 측정 고민 이제 끝!작지만 정확한 측정값, 합리적인 가격은 덤치근단 조직의 손상을 줄이는 성공적인 근관치료를 위해서는 정확한 근관장측정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보다 간편하면서도 정확한 근관장 측정을 위한 노력은 과거부터 계속되고 있다. 스피덴트는 3가지 주파수를 활용해 더욱 정확한 측정값을 산출하고 편의성을 높인 Dr’s Finder를 출시, 개원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손쉬운 근관장 측정 가능굿닥터스가 개발해 스피덴트가 판매하고 있는 ‘Dr’s Finder(이하 닥터스 파인더)’는 55×85×21㎜의 작은 사이즈로 한손에 쏙 들어온다. 기존 제품들은 카트에 올려놓고 이동하며 사용하거나, 소형화된 제품도 연결케이블로 환자의 불편함을 초래했다. 특히 측정값을 보기 위해서는 시술 도중 술자의 시선이 측정기 모니터를 향하게 되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닥터스 파인더는 작고 가벼워 환자에게 올려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 직접 LED 화면을 보면서 측정이 가능하다.닥터스 파인더는 무선으로 장소의 제약을 벗어났으며, 고성능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해 별도의 배터리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 컬러 액정을 사용해 측정값과 상태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