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2 (목)

  • 흐림동두천 -14.2℃
  • 맑음강릉 -9.6℃
  • 맑음서울 -12.4℃
  • 맑음대전 -11.7℃
  • 맑음대구 -8.0℃
  • 맑음울산 -7.6℃
  • 구름조금광주 -7.1℃
  • 맑음부산 -6.8℃
  • 흐림고창 -8.3℃
  • 제주 0.6℃
  • 맑음강화 -12.4℃
  • 맑음보은 -12.1℃
  • 맑음금산 -10.4℃
  • 흐림강진군 -5.6℃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미용치과학회 창립 학술대회

URL복사

지난달 29일 출범, 순수 개원의 중심 학회 표방

(가칭)대한얼굴미용치과학회(이하 미용치과학회)가 창립됐다. 지난달 29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에는 7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했다.


미용치료는 치아, 구강을 넘어 치과계의 새로운 진료영역으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고, 실제로 개원가에서 새로운 파이가 돼줄 것이라는 기대심리도 적지 않다. 실제로 미용치료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술식이라는 점, 그리고 치과 내원환자에게 동의율을 높일 수 있는 항목이라는 점에서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창립학술대회에서는 학회 초대 회장을 맡게 된 임형태 회장을 비롯해 5명의 개원의들이 연자로 참여해 △신경 차단 교근 축소술 △레이저를 통한 모공축소 △손쉽게 하는 녹는 실 리프팅 △레이저토닝의 이해와 임상적용  등을 다뤘다. 이론뿐 아니라 현장에서 이뤄지는 시연을 통해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미용치과학회는 철저한 개원의 중심 학술대회를 표방하고 나서 기대감을 높였다. 개원의가 주체가 돼 개원의들이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용술식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학회의 중심사업이 될 전망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된 임형태 회장은 “연 3~4회 학술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것은 물론 라이브 강연을 반드시 포함해 개원의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미용치과학회 학술대회는 미용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식지 않는 관심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인터뷰] 임형태 신임회장 (대한얼굴미용치과학회)


“꾸준한 학술활동, 기대해 달라”


“꾸준히 학술활동을 지속해가는 학회가 되겠다. 얼굴미용 분야에 관심있는 치과의사가 있는 한 계속 운영해갈 것이다.”


대한얼굴미용치과학회 임형태 회장은 기존에 활동했던 유사 학회와의 차별화, 그리고 미용치과학회의 나아갈 방향에 있어 가장 큰 주안점을 ‘지속 가능성’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개원가에 미용치료 분야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연자도 회원도 철저하게 개원의 중심으로 구성한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임 회장은 “술식 자체도 유행이 있고, 기자재도 요구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보톡스, 필러가 대표적이지만 새로운 술식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강조했다. 특히 “핸즈온과 라이브 강연을 강화해 지속적인 학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개원의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아우르는 얼굴미용 분야의 틀을 다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임형태 회장은 “개인적으로는 치과 개원의로서 얼굴미용 분야의 모든 영역을 다룰 정도로 다양한 술식을 익히고 강연을 통해 전파해왔다”면서 이러한 자산을 바탕으로 개원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학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중앙은행은 왜 금을 선택하고 있는가-금리 사이클과 수급 구조로 본 금 가격 흐름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외환보유 전략의 전제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중앙은행은 달러 자산과 국채를 중심으로 외환보유고를 운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금을 외환보유 자산의 한 축으로 재배치하며 포트폴리오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기적인 투자 판단이라기보다, 금리 환경 변화와 통화 신뢰에 대한 구조적 대응으로 볼 수 있다. 중앙은행의 금 순매입은 2023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됐고,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졌다. 일부 대형 국가의 매입 속도는 이전보다 완만해졌지만, 폴란드·카자흐스탄·브라질·터키 등 여러 국가들이 금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전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매입 규모 자체보다, 외환보유고 내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어디까지 끌어올리고 있는가다. 금을 단순한 보조자산이 아니라 환율 안정과 대외 신뢰를 뒷받침하는 축으로 재배치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치를 통해 보면 중앙은행들의 전략 차이는 더욱 분명해진다. 2025년 11월 30일 기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