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출시한 인상재 ‘HyFlex’가 △우수한 친수성 △빠른 경화시간 △품질 안정성을 바탕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인상재는 치아와 잇몸 등 구강조직의 음형을 제작하기 위해 사용되는 재료인 만큼 습한 구강환경을 얼마나 정밀하게 구현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인상재의 친수성은 물방울 투하 후 접촉각을 측정해 확인할 수 있는데, 접촉각이 낮을수록 친수성이 높다. 오스템의 실험결과, ‘HyFlex’는 타 제품 대비 월등히 높은 친수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
효율적인 작업시간과 빠른 경화시간도 ‘HyFlex’의 장점이다. 작업시간은 2분 이내, 경화시간은 4분 이내로, 구강 내 시적 전까지 충분한 작업시간을 확보할 수 있고, 시적 후에는 빠르게 경화돼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현재 오스템은 △교합 인상재 ‘HyFlex Bite’ △고흐름성 인상재 ‘HyFlex Extra Light Body’ △반죽형 인상재 ‘HyFlex Putty’ △가격대를 확 낮춘 ‘Econo Pack’ 등 4종을 추가로 출시해 판매 중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HyFlex’는 고가의 외산 인상재 사이에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국산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HyFlex’의 다양한 장점 덕분에 출시 이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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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