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은?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 젊은 구회장을 지지해 준 것은 활동적으로 움직이라는 선배들의 뜻이라 생각하며 신구 세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
△중점적으로 이끌어갈 회무는 어떤 것이 있나?
용산구회의 전통있는 계모임을 활성화시킬 생각이다. 아울러 5월에 처음 시도하는 서부지역 3개구 연합체육대회 역시 용산구가 주관할 계획이어서 만족스럽게 치르려 노력 중이다. 또한 보수교육을 활성화해 회원 간 만남의 시간을 늘릴 생각이다.
△용산구회 회원들께 한 말씀.
회원 대표로 구회 일을 열심히 하겠다. 치과 경영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이나 애로점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