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관 교수(조선치대)의 지난 20년간 발자취가 담긴 기념집이 발간됐다. 김수관 교수 제자들이 발행한 ‘운명과 선택의 발자취’는 지난달 21일 총 331페이지로 선보이게 됐다.
총 4장으로 구성돼 있는 기념집은 △인사말과 축사 △세계 최고 치의학분야 의사 겸 교수로서 김수관 교수의 운명과 선택의 발자취 △부록 △화보로 보는 김수관 교수로 구성돼 있다.
김 교수는 지난 1996년부터 조선대에 재직하면서 제9대 대한레이저치의학회장, 제7대 대한국제임플란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제6대 사단법인 대한턱관절협회 회장, 제12대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장,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부회장, (사)자평 이사장 등 20차례 국내외 학술대회장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