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위드웰임플란트가 유튜브에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온라인 세미나를 마련했다. 위드웰임플란트의 온라인 세미나는 얼마 전 진행된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EZ CROWN’ 세미나에 이은 두 번째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는 최동주 원장(라이프치과)이 연자로 ‘WING 임플란트’를 소개한다. ‘임플란트 진료에 날개를 달아드립니다’라는 주제로 △‘WING 임플란트’ 개발 배경 및 특징 △폭 좁은 구치부에도 Narrow 심자 △상악동 ‘WING 임플란트’로 완전 정복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쉽게 하자 △주위염 ‘WING 임플란트’로 극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연은 유튜브에서 ‘위드웰임플란트’를 검색하는 것만으로 손쉽게 시청 가능하다. 위드웰임플란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수많은 행사가 취소되고 있어 부득이하게 온라인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며 많은 관심을 촉구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다음달 10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덴티스 디지털 덴티스트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시행착오 없이 디지털 클리닉으로 진입하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디지털 임상가들이 대거 참여, 덴티스만의 심플 디지털 솔루션을 제안하는 심도 있는 학술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인 강의에서는 시행착오 없는 디지털 클리닉으로의 진입을 위한 다양한 시도와 활용, 그리고 이에 대한 이론과 임상경험 등을 다룬다. 마지막에는 연자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마련돼 있어 보다 심층적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심포지엄 외에도 별도의 강연장에서는 ‘어르신 보철 건강보험 적용에 따른 우리 치과의 변화 A to Z’를 주제로 한 치과스탭 보험특강도 열릴 예정이다. 시행착오 없는 디지털 활용법 오상천 교수(원광치대)와 심준성 교수(연세치대)가 좌장으로 각각 오전과 오후 세션을 진행한다. 오전 세션(디지털 덴티스트리 시도)에서는 김성택 교수(연세치대), 김도훈 원장(팜치과), 문성용 교수(조선치대)가 연자로 나서며, 오후(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용)에는 허인식 원장(허인
한 원로 교수님의 정년퇴임 기념 특강이 있던 날이었다. 학부생들 앞에 마지막으로 선 그는 문뜩 그가 학부생 시절 치의학을 배우고 술기를 익히던 강의실과 실습실 사진을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다. 스크린에 가득 메운 흑백사진을 보던 그의 눈은 유난히 빛났던 것 같다. 그 흑백의 강의실을 떠난 지 40년이 되던 순간이었다. 훗날, 후학들과는 오늘날의 치과대학 강의실의 모습 중 어떤 것을 나누게 될까. 기자의 생각으로는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본과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치주학 강의를 예로 들 수 있을 것 같다. 이 강의는 단국대 치주과 박정철 교수가 담당한다. 효율적인 수업을 위해 그가 도입한 것은 Flipped Learning이다. ‘역진행 학습’, ‘거꾸로 교실’등으로 번역되는 이 학습법은 교과서로 예습하고 그 내용이 다음 시간에 수업되던 기존의 학습방식 대신에 교수자의 디딤영상(온라인 강의)을 통한 학습을 선행하고 실제 수업시간에는 교수자와 함께 실제적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을 말한다. 박정철 교수는 이를 위한 매체로 ‘Google Classroom’이라는 플랫폼을 활용한다. 실제로 최적화된 활용을 위해 그는 국내 최초로 Google로부터 ‘Certified Educa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가 오는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해외 저명 연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IADR이 열리는 기간에 맞춰 구강안면통증과 측두하악장애 분야의 해외 저명 연자의 강의와 토론의 장을 마련한 것. 연자로는 측두하악장애 진단의 새로운 기준인 Diagnostic Criteria for Temporomandibular Disord ers(TC/TMD) 개발에 힘쓰고 있는 Prof. Richard Ohrbach(뉴욕치대)와 Journal of Oral Re habilitation의 Editor-in-cheif로 안면 근육통을 포함한 만성 구강안면통증 분야의 권위자인 Prof. Peter Svensson(오르후스치대)가 △Neuroplasticity related to orofacial pain and function △History, development and clinical implication of RDC TMD and DC TMD에 대해 다룬다.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보수교육 5점이 인정되는 이번 세미나 등록비는 측두하악장애학회,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회원은 무료며, 비회원은 3만원이다. 정진우 회장은 “해외
헌법재판소의 의료광고 사전심의 위헌 결정 이후 불법 의료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처음으로 칼을 빼들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네이버, 다음, 구글 등으로 구성된 한국인터넷기업협회에 불법 의료광고의 즉각적인 중단을 요청했다. 이번 중단 요청은 지난 2월 체결한 양기관간의 협약에 기인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건전한 의료광고 문화 조성을 위한 공조체계를 갖추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인터넷 상에서 불법 의료광고 사실이 발견될 시 양측이 구축한 핫라인을 통해 즉각적인 중단 조치를 취한다는 내용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협약 체결 후 처음으로 대한한의사협회의 제보로 확인된 총 25건의 의료광고에 대한 중단을 요청했다. 해당 광고 유형과 처벌 근거를 살펴보면 검색어 광고에 ‘부작용이 없다’고 적시한 한의원의 경우 소비자 유인성 표현으로 치료효과 보장 및 과장광고에 해당한다고 보건복지부는 판단했다. 또한 ‘침 한방으로 탄력 있는 바비인형 몸매가 된다’는 식의 표현 역시 거짓이나 과장된 내용으로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로 간주했다. ‘이렇게 뱃살이 많을거면 참치로 태어날 걸 그랬어’라는 표현은 의료법이 아닌 표시광고법 위반을 적용했다. 소비
고용노동부가 2016년 고용평등강조주간(5.25~31)을 계기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대응 매뉴얼’과 ‘교육 동영상’, ‘표준교육 가이드라인’을 홈페이지(http://www.moel.go.kr)에 게재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상시 1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연1회 이상 의무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해야 하지만, 상시 10인 미만 사업장은 교육자료 또는 홍보물 게시·배포하는 것으로 교육을 갈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교육을 실시해야 하는 사업장 또한 고용노동부 제공 동영상을 활용하면 외부 강사 없이도 자체교육을 실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장 내 성희롱 예방·대응 매뉴얼’은 성희롱 발생시 피해자, 가해자, 사업주, 중간관리자 등이 대처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치과계에서도 성희롱 예방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며 유도하는 매체의 홍보전화가 끊이지 않고 있다. 외부 교육기관에서 전문강사의 교육을 받아야 하는 것으로 현혹시켜 금융상품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는 것이 대부분. 관련 법령에 따라 사업주는 연1회 이상 교육을 실시해야 하고, 교육일지 및 참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권태호·이하 서울지부)가 지난달 28일 선정릉에서 원로회원 초청간담회를 개최했다. 원로회원 초청간담회는 서울지부가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참석을 희망하는 원로회원을 초청해 서로 간에 안부도 전하고, 회무에 대한 원로회원들의 고견을 청취하는 취지로 이뤄지고 있다. 이날 초청간담회에는 22명의 원로회원이 참여했으며, 서울지부에서는 권태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참석, 선배들을 정중히 맞이했다. 원로회원들은 오랜만에 만난 동료 선후배들과 인사를 나누며 그간의 안부를 전했다. 오후 2시부터는 선정릉을 관람했다. 원로회원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담소를 나누며 선정릉을 둘러봤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선정릉은 세 개의 능이 있다고 하여 삼릉공원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에는 조선 9대 임금 성종과 계비 정현왕후 유씨의 무덤인 선릉, 그리고 11대 임금 중종의 무덤인 정릉이 자리 잡고 있다. 서울지부 권태호 회장은 “후배들이 회원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고견을 부탁한다”며 “오늘 수렴된 의견을 회무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림 회원(서울치대 10회)은 원로회원을 대표해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정진우·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와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가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오는 19일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되는 공동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의 보존적 치료와 외과적 치료의 총정리’를 대주제로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와 관련된 최신 연구와 치료 술식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최근 증가하고 있는 턱관절장애 환자의 두통 및 근막동통증후군을 포함한 구강안면통증의 양상과 치료에 관한 내용을 기본으로, 턱관절의 퇴행성관절염의 치료법 및 만성안면통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특성에 대해 다룬다. 또한 턱관절장애의 외과적 치료와 관련해 턱관절세정술 등 진단과 치료의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박지운 교수(서울치대), 태일호 원장(아림치과), 권정승 교수(연세치대), 김영준 교수(강릉원주치대), 송인석 교수(고려대임치원),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 팽준영 교수(경북치대),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 등 측두하악장애와 턱관절에 명망있는 전문가 8명이 연자로 나선다. 학술대회에서는 △놓치면 안되는 턱관절의 퇴행성 관절염 △턱관절 질환과 두통 △Current update in TMJ
신흥이 지난달 28일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인기 세미나로 자리매김 중인 이번 세미나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 치주과)가 연자로 나서 SUTURE의 모든 것을 낱낱이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봉합술에 대한 총 정리를 시작으로 술식, 부위별 봉합 방법에 대한 적용법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임플란트,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 보존술 등 술식에 따른 봉합술에 대해 다뤘다. 또한 조인우 교수(단국치대 치주과)가 패컬티로 나서 실습 교육을 도왔다.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는 임플란트 및 치주수술의 기본인 SUTURE 테크닉을 심도 있게 다뤄, 임플란트에 더욱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핸즈온 실습 시간을 더욱 추가해 타 임플란트 연수회와 차별성을 두어, 세미나 시작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고,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세미나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신흥은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세미나를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덴탈세미나(www.dentalseminar.co.kr)홈페이지에서 확인할
대한턱관절교합학회(회장 이상선·이하 교합학회)가 다음달 16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인정의 특별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교합학회 인정의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특별보수교육은 ‘임플란트 치료 계획부터 수술, 뼈 이식 등 성공 수술 따라하기’를 주제로 김선종 교수(이대목동병원)와 홍순재 원장(닥터홍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어떤 임플란트를 선택할까?’를 주제로 상하, 전치·구치·골질에 따른 임플란트 선택 기준과 전치부·구치부 임플란트 치료 계획 세우기를 주제로 한 강연 외에도 ‘연조직 이식, 뼈 이식, GTR, GBR, Sinus lift 등 성공 수술 따라하기’ 강연도 이어진다. 임플란트 식립 방법 Flap과 Flapless, Guided surgery에 대한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의사협회 보수교육 2점과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인정의 20점이 인정되는 특별보수교육의 사전등록은 다음달 8일까지며, 등록비는 10만원이다. 한편, 교합학회는 이날 특별보수교육과 함께 정관개정을 위한 임시총회도 개최한다. ◇문의 : 010-8991-198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지원 강경수 지원장이 서울시치과의사회 25개구회장들을 방문했다. 지난달 30일 개최된 구회장협의회 정기회의에 참석한 강경수 지원장은 “지난해 11월 서울지원장으로 취임하고, 25개 구회에 인사하는 기회를 갖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심평원은 요양기관에서 진료비 청구를 하면 심사하고 삭감만 하는 기관이 아니라, 관할 요양기관이 환자를 진료하고 잘 청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관”이라면서 “앞으로는 심사조정보다는 의료현장과 소통하면서 신뢰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실제 진료를 하고도 정당한 권리를 찾지 못하는 요양기관이 있어 실무 차원에서 애로사항과 사례를 수집하고자 의약단체와 공동 TF도 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관심을 모은 것은 지표연동자율개선제와 관련된 내용이었다. 심평원은 청구 후 조정보다는 지표연동자율개선제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업무가 선회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치과의 경우 내원일수만 기준이 되기 때문에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치과의 상황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심평원은 “치과계 내부의 홍보를 통해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구회장들은 “구
틀니와 임플란트를 연결하는 오버덴처가 각광을 받고 있고, 이에 대한 해결책 제시에 치과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요즘, 덴티움이 오버덴처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세미나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하고 있다. 덴티움은 다음달 16일 덴티움 대전지점 세미나실에서 원데이 오버덴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와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Easy application of Implant Overdenture: Decision making and clinical tips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Implant Overdenture의 임상 tip 등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오버덴처에 대한 진단, 환자 상태에 따른 어태치먼트 선택 방법 그리고 실제 적용 가능한 오버덴처 임상 팁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다양한 어태치먼트를 활용한 핸즈온 실습이 예정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업체 관계자는 “덴티움의 attachment full line-up(Mini ball, Positioner, Magnetic type)을 접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
덴티움이 임플란트의 기본기를 습득하고 점검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을 위한 Practical Course를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코스는 양창호 원장(신내부부치과),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김규진 원장(성도치과)과 이강희 원장(연세해담치과)이 패컬티로 참여해 다양한 실습교육을 도왔다. 양창호 원장은 임플란트에 입문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을 위해 Flap design, Drilling technique 등 기본적인 술식부터 장기적 임플란트 유지를 위한 임플란트 주변여건 형성법 등을 다뤘다. 박휘웅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의 특징을 비롯해 △자연보철의 차이부터 심미 보철의 원칙 △Implant Overdenture 수복의 원칙과 Food Impaction △Ceramic Fracture △Screw Loosening의 대처 및 예방 등 임플란트 수술부터 보철까지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실습에서는 Pig jaw, 갈비뼈, 덴티폼을 이용한 임플란트 식립부터 인상채득 등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는 19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진행되는 메트로덴 세미나의 연자로 나서는 신주섭 원장(미치과)이 치과의사들에게 어려운 과제인 지대치 형성에 대해 고민한 내용과 결과를 공유하는 장에 나선다. 본명보다는 ‘유경파’라는 필명으로 온라인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주섭 원장은 주로 보철 지대치 삭제와 임시치아 제작 등 기본 임상을 주제로 꾸준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메트로덴 보철 프렙 강연에서도 지대치 형성을 주제로 세미나 연자로 나서는 신주섭 원장은 “지대치 형성 강의는 강연을 시작한 계기가 된 주제다. 치과의사가 보철수복을 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까다로운 과정이 바로 지대치다”고 전했다. 특히 캐드캠 보철물의 증가로 지대치 형성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주섭 원장이 지대치 형성에 대해 고민한 내용과 결과, 그리고 노하우를 방출하는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미나는 ‘지대치 형성 시 최종 수복물에 대한 이미징과 실제 지대치 형성과정’, ‘어려운 상황에서의 지대치 형성방법’, ‘지대치 형성이 실제 임상에서 가져오는 결과’ 등을 케이스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그동안 수많은 세미나를 진행한 신주섭 원장은 “참석자들에게 당장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