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소감은?
치과계에 산재된 문제들이 너무 많은 것 같다. 회비를 못 내는 회원이 조금씩 늘고 있을 정도로 팍팍한 개원 환경 속에서 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
△중점 추진 사업은?
마포구에 있는 일부 네트워크 치과들의 불법 행위에 대한 실질적인 증거확보에 주력하겠다. 이를 토대로 보건소와의 연계를 통해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 또한 용산구, 서대문구와 함께 3개구 연합 첫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생각이다.
△ 회원들에게 한마디
골프, 바둑 등 소모임을 활성화해 회원들의 화합을 적극 권장할 목표를 갖고 있다. 어려운 개원 환경 개선에 신·구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써주길 부탁드린다.
김민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