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하이니스가 지난 12월 1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하이니스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심포지엄으로 350여명이 참석해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 특히 심포지엄 개최장소가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만석을 이뤘다는 것은 시멘트리스 보철을 전 세계 최초로 개발한 하이니스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심포지엄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세션은 △백장현 교수(경희치대)의 ‘하이니스 보철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임상에서 살펴야 할 것들’ △조태수 원장(강남치과)의 ‘하이니스 보철 시스템 인상과 다지안 전략’ △오희영 원장(오희영치과)의 ‘자연치와 조화로운 장기적 교합 안정성을 보여주는 하이니스 보철 치료’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계의 절대 강자, 하이니스를 만나다’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 ‘하이니스 임플란트 유니버스의 새로운 비전’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의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을 위한 선택 하이니스! 그 시작은 베이스 어버트먼트!’ △김병준 원장(올곧바른치과)의 ‘하이니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1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디오나비 풀아치 성장 전략 세미나: 환자가 먼저 찾는 디오나비 풀아치의 핵심 노하우 공유’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치과의사와 스탭 등 70여명이 참석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과 풀아치 성장 전략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세미나는 △풀아치 케이스 증대를 위한 핵심 노하우 △효율적인 환자 상담기술 △디지털 마케팅 방안을 활용한 치과 성장방안과 같이 치과경영과 임상성장을 위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이 풍부한 임상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치료과정 전반을 심도 있게 설명하며 풀아치 케이스 증대의 핵심 노하우에 관해 발표했다. 이어 조정훈 원장(화순 일이삼플란트치과의원)이 실제 풀아치 상담사례를 통해 환자의 신뢰를 얻는 기술과 동의율 99%를 달성한 상담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참석자들의 실무 이해를 높였다. 세 번째 세션은 이현승 대표(원에이드)가 유튜브 채널 운영을 통해 환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방법을 소개하며 효과적으로 풀아치를 마케팅할 수 있는 방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제92회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16~17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디지털 시대의 치과 보철학:가철성 보철의 기본과 디지털의 시너지’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1,2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 앞서 온라인교육원에서 진행된 사전 VOD 강의는 일주일 동안 1,000여명이 방문했으며, 11월 19일 기준 1,100회 이상 시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가철성 보철의 기초를 다지고 최신 디지털 기술, 노인 연하장애 진단 및 치료 등을 다룬 강연으로 호평을 얻었다. 10년만에 대구를 다시 찾은 보철학회 학술대회는 여송신인학술 발표와 전공의 구연발표를 시작으로, 가철성 보철의 기본 원리부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전 임상 적용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관심을 모은 패널 디스커션은 급여 임플란트 및 부분틀니를 접목한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IARPD) 분야의 저명 저자들이 나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한 강연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온라인으로 사전 질문을 받아 현장에서 풀어내는 방식으로 흥미를 유발함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통합 플랫폼 OF가 10회에 걸쳐 진행한 ‘OF DAY DENTURE Hands-on Semina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7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4개월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20명의 소수 정예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 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진단, 인상, 장착 등 총의치 치료의 전 과정을 직접 관찰하고 경험할 수 있었다. 코스는 예비 인상 채득부터 의치 장착까지 모든 임상 과정을 라이브로 시연하고, 개인 트레이 제작 및 디지털 의치 디자인, 교합 조정 기공과정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치아 배열과 교합 개념에 대한 심도 있는 학습이 이뤄져, 참가자들이 총의치 치료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왔다. 총의치는 무치악 환자에 대한 기본 치료로, 전악 보철 및 전악 임플란트 치료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분야다. 이러한 점을 감안해 10회에 걸친 세밀한 커리큘럼을 구성,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OF 관계자는 “10회에 걸친 장기간 동안 세미나 참석자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열심히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제92회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16~17일 대구 엑스코 서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디지털 시대의 치과보철학–가철성 보철의 기본과 디지털의 시너지’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의치 및 가철성 국소의치의 기본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를 다루며 심도깊은 학술향연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학술대회를 전후해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edu.kap.or.kr)을 통해 사전 VOD 강의가 진행된다. ‘소수 잔존치 증례의 다양한 치료 방법’과 ‘총의치, 유의할 기본 술식’, ‘가철성 증례에 적용 가능한 최신 디지털 기술 업데이트’ 강연으로 가철성 보철의 기초를 다시 점검하고 디지털 트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철학회는 “본격적인 학술대회는 16~17일, 전공의들의 논문 발표 및 포스터 전시를 시작으로, 가철성 국소의치와 총의치에 관한 심도깊은 토론이 이어진다. 디지털 제조 술식 및 최신 기술 적용 사례, 악안면보철 분야에서의 디지털 기술 접목에 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외연자 특강에서는 마츠마루 유이치 박사(일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보철세미나 in Seoul’이 오는 12월 15일 코엑스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다. 지난 3월 ‘DV 보철세미나 in Busan’이 성공적으로 끝나고 서울에서도 같은 세미나를 개최해달라는 문의가 많아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는 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부산에서와 마찬가지로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박찬진 교수(강릉원주치대)가 연자로 나선다. ‘DV보철세미나 in Seoul’은 DVmall에서 사전등록 가능하다. 사전등록비는 5만원이며, 행사 종료 후 DV Point로 100% 적립된다. 세미나 관계자는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인 DV 보철세미나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만큼 모든 참가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며 “부산에서도 인기가 확인된 만큼 사전등록이 조기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있는 치과의사라면 등록을 서둘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DV보철세미나 in Seoul’ 사전등록 문의는 DVmall 사이트 내 문의게시판 혹은 DVmall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계 종사자들의 성장을 위한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총의치 임상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임플란트 보철 부문 ‘CTS_총의치, 이것만 알면 환자가 기다려진다’는 주제로 열렸으며,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했다. 총의치 치료에 자신감이 부족한 치과의사, 기본 원칙을 배우고 싶은 치과의사, 치료결과에 불만족을 느끼는 치과의사에게 추천하는 세미나로, 총의치 치료와 관련한 모든 것을 상세하게 전하며,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총의치 치료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총의치 치료 전 과정을 내원하는 순서에 따른 단계별 치료 방법, 치료 시 주의사항과 원칙, 기공소 의뢰서 작성 방법 등으로 폭넓게 다뤄 총의치 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환자의 방문 회차별 치료방법을 임상 자료에 기반해 설명하고, 핸즈온을 통해 간접적으로 다뤄보며 체득하는 시간을 가져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구성했다. CTS는 Continuous Learning, Trans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제92회 학술대회가 ‘디지털 시대의 치과보철학-가철성 보철의 기본과 디지털의 시너지’를 주제로 대구에서 개최된다. 오는 11월 16~17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 그랜드볼룸에서 펼쳐질 이번 학술대회는 가철성 보철의 기본을 되돌아보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최신 치료전략을 논의하는 학술향연의 장이 될 전망이다. 보철학회는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임상에 좀 더 가까운 강연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임상에서 핵심적인 총의치 및 가철성 국소의치의 기본 개념부터 실전 응용까지 다룰 예정으로, 학술대회를 전후한 11월 10일부터 2일까지 보철학회 온라인교육원을 통한 사전 VOD 강연도 펼쳐진다”고 소개해 기대를 모았다. 먼저 온라인 강의는 국소의치 및 총의치 임상술식과 가철성 증례에 적용 가능한 최신 디지털기술에 대한 강연이 이어지며, 노인환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을 반영해 ‘노인 연하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오병모 교수(서울대 재활의학과)의 강연도 준비했다. 본격적인 학술대회가 진행되는 11월 16~17일에는 전공의 논문 발표 및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9월 1일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2024 One day Fixed Prosthesis in Edentulous Patients’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미나는 수술과 보철 등 무치악 환자의 치료 전 과정을 소개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백장현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무치악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부터 보철제작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임상 팁을 제공했다. 특히 백 교수는 무치악 치료방식 중 까다롭고 복잡한 사례로 꼽히는 All-on-X도 덴티움의 ‘bright CT’와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핸즈온에서는 덴티폼을 이용해 ‘bright Implant’를 식립하고, One-piece 임시 보철을 한 번에 마무리하는 즉시 식립 과정이 다뤄졌다. 덴티움의 ‘디지털 가이드 소프트웨어’를 통해 픽스처의 위치와 크라운 배열을 미리 계획한 후, 디지털 가이드와 전용 키트를 활용해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이 과정은 참가자들이 실제 임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잡한 상황을 보다 쉽게 풀어나갈 수 있도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 김성균 차기회장이 아시아치과보철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제14회 아시아치과보철학회가 지난 7월 6일과 7일 양일간 일본 치바에서 개최됐다. 16개 회원국에서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성균 회장의 취임을 알렸다. 김성균 회장은 뛰어난 연구업적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향후 2년간 아시아치과보철학회 발전을 이끌게 됐다. 김 신임회장은 “아시아 치과보철학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대한치과보철학회와 아시아치과보철학회의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진료와 연구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아시아치과보철학회 현장에서는 6개국이 지원하는 AAP 2024 Competition Award가 열렸고,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주관하는 KAP AWARD 부문에서 한국과 일본이 공동 수상했다. 한국에서는 한웅기(연세대) 전공의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한편, 아시아치과보철학회 2026년 대회는 서울에서 개최된다. 대한치과보철학회는 “학회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최신 기술과 연구를 공유하는 아시아 치과보철 전문가들의 장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는 디지털 심미보철 컨테스트는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 치기공(학)과 학생(교수 추천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치과인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신청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치부 심미보철 케이스’를 주제로 어떤 생각과 형태로 보철을 제작했는지와 심미보철 과정을 PPT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일반부의 경우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가 한 팀으로 참가할 수도 있다. 일반부는 색상·형태 등 제작과정을 거쳐 보철 세팅까지 완료 후 PPT로 제출하면 된다. Single, Bridge, Full 케이스 중 선택 가능하며, 전치부는 필수다. 재료는 Full zirconia, PFZ, Glass ceramic 등이다. 학생부는 일반부와 달리 색상·형태 등 제작 과정까지만 PPT로 제출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Single, Bridge, Full 케이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전/구치부 역시 자유롭게 선정하면 된다. 재료는 일반부와 동일하다. 10월 31일까지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가 지난 4월 27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4’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국내 치과계 종사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개발팀 정시영 부장의 ‘DIOnavi. Full change’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의 ‘다양한 임플란트 실패분석과 VUV 임플란트를 이용한 실패극복사례’ △손현락 원장(뉴튼치과병원)의 ‘DIO UV+ Abutment 활용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특히 손현락 원장은 시멘트리스 보철솔루션 ‘UV+ Abutment’의 다양한 임상 케이스와 함께 상황에 따른 활용법을 제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시멘트리스 보철솔루션 ‘UV+Abutment’는 추가 컴포넌트 없이 스크루만으로 보철 체결이 가능하다. VD가 낮은 환경에서도 보철 높이 5㎜까지 제작할 수 있어 간편한 진료와 함께 심미적인 보철 제작이 가능하다. 세미나는 시멘트리스 보철 제작 노하우를 소개한 이재두 소장(부산웰컴기공소)의 강연으로 마무리됐다. 디오 마케팅팀 이창민 이사는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디오 디지털 세미나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오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곽재영·이하 보철학회) 제91회 학술대회가 지난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에서 개최됐다. ‘디지털 시대의 치과보철학, 교합의 원리를 기술로 들여다보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등록자만 1,300여명으로 집계되며 성공적인 대회를 기대케 했고, 개원가의 니즈를 충족한 연제와 주목받는 연자들의 강연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강연장은 오전 첫 시간부터 만원을 이뤘다. 특히 온라인 사전강연의 후속으로 이어진 Special lecture Q&A도 관심이 집중됐다. 일요일 오전 첫 강연이었음에도 서서 듣는 청중이 다수 있었을 정도였고, 해외연자의 온라인으로 듣고 현장에 참석해 국내 교수진의 해설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혔다. 참석자들은 “매우 흥미로운 구성과 내용이었다”고 평가했다. 보철학회의 이번 학술대회는 교합의 기본개념을 짚어보는 아날로그 접근과 디지털을 활용한 교합과 그 활용법을 다루는 강연으로 나눠 깊이있게 진행됐다. 개원의들에게 중요한 과제로 꼽히는 교합의 다양한 측면을 다룸으로써 관심도를 높인 것이다. 보철학회 학술대회의 특색으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씨코리아의 ‘내 치과의 완성도 높은 보철진료 구축을 위한 베이직 코스 평일 과정’이 오는 5월 9일과 15일, 23일, 30일 총 4회에 걸쳐 마포구 지씨 서울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베이직 코스는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속에서 적절한 보철재료를 선택하는 노하우를 익히고, 각자에게 알맞은 효율적인 진료 워크플로우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코스 디렉터로는 백장현 교수(경희대치과병원)와 조현진 대표(내추럴덴탈랩)가 수강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오는 5월 9일 진행되는 1회차 코스에서는 △치아의 형태 기초이론 △심미증례의 진단 및 치료계획 등의 이론강의와 △Tooth Preparation △Post & Core 등의 핸즈온이 마련돼 있다. 15일 2회차 코스에서는 △보철제작을 위한 적절한 재료의 선택 방법(지르코니아 vs 세라믹) △심미 보철을 위한 Provisional 제작(핸즈온) △Provisional Crown을 활용한 주위 연조직 처치 및 Contouring(핸즈온) 등을 다룬다. 23일 3회차 코스에서는 △Impression Taking △성공적인 보철제작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