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이하 서울특별시회)가 지난 22일 서울특별시청 다목적홀에서 회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도 1차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안소연 교수(원광치대)의 ‘국내 치의학 근거중심 임상진료지침방법론을 기반으로 한 임상감염관리 가이드라인의 제안’ △김민영 교수(삼육보건대)의 ‘놓치지 않는 치과건강보험청구’ △박정이 총괄과장(고운미소치과)의 ‘서비스를 넘어 삶의 컨텐츠로의 CRM’ 등으로 구성됐다.
오보경 회장은 “서울특별시회는 회원들의 연차별 차별화된 교육 준비로 강연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원들에게 힘이 되는 배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서울특별시회와 모든 치과위생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