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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모나리자 필러’ 출시…관련 세미나도 예정

덴티움이 개원가를 중심으로 보툴리눔톡신과 필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 임상의들의 간편한 필러 시술을 돕고자 ‘모나리자 필러’를 최근 론칭했다.

 

‘모나리자 필러’는 노화로 인해 안면부 지방이 감소된 경우, 뼈 위에 광범위하게 주사하는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주름 개선이 가능하다. 치과치료의 수요가 높은 노년층 환자에게 치과치료와 함께 안면부 심미치료를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환자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게 덴티움 측의 설명이다. 또한 교정환자의 경우 코끝, 입술, 턱, 관자 부위 등의 필러 시술로, 교정치료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현재 시판되는 다양한 종류의 필러 중 히알루론산 필러는 안전성과 환자 만족도가 높아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모나리자 필러’는 순수 국내 기술인 Hy-BRID로 이상적인 점탄성을 구현한 제품으로, 뛰어난 순도와 탄력을 자랑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유럽CE로부터 화학학 가교인 ‘BDDE’ 잔류량을 최소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안정성도 입증했다.

 

제품라인은 소프트, 마일드, 하드 등 총 7개로 구성되며, 시술부위별 피부의 두께나 탄력에 따라 취사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나리자 필러’는 리도카인 국소마취 성분이 함유돼 있어 통증도 크지 않다.

 

덴티움 관계자는 “‘모나리자 필러’는 엄격한 품질관리로 안정성 확보에 주력했으며, 각 로트 별 외부 공인기관의 안정성 검사를 통해 고객신뢰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덴티움에서는 치과의사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필러시술을 위한 론칭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 080-050-2875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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