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이식(임프란트)학회와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KAO) 부산지부의 주최로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3일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에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임플란트의 실패와 극복’이란 주제로 김신구 원장(하얀치과), 엄승일 원장(월드치과), 강인구 원장(강치과) 등 3명의 연자가 강의했다.
한편 학술대회 중간에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이식학회 부산지부장에 이형모 원장(아름다운이치과)이 선임됐다.
이형모 신임지부장은 “임플란트와 관련된 최신 연구와 학술 집담회를 통해 부산 회원들에게 임상 지식을 습득하고 토론할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