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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철학회, 최첨단 학회로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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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학술대회, 미니홈피·모바일 앱 도입으로 참석자 늘어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이재봉·이하 보철학회) 2011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COEX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Long-lasting Esthetics’를 주제로 세 곳의 강연장에서 진행된 학술대회는 최신치과기자재를 볼 수 있는 전시장까지 마련돼 만족도를 높였다.

 

사전등록 1,600여 명, 현장등록 100여 명 등 총 1,700여 명의 치과인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된 학술대회는 2개의 심포지엄, 분과연구회 세션, 오픈포럼, 전공의 임상증례 및 인정의 증례발표, 실전임상 레벨업, 스탭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수준높은 학술강연 외에도 보철학회 춘계학술대회는 스마트폰에서 이용가능한 모바일 미니 홈페이지(m.ilovepro.kr)를 선보여 큰 관심을 끌었다.


학술대회 당일까지 총 5700여 명이 접속한 것으로 집계된 미니홈피는 학술대회 일정, 연자 및 강의소개, 등록안내, 협력업체 소개 등을 담았다. 또한 보철학회는 일반인을 위한 모바일 앱도 제작했다.

 

일반인에게 치과보철치료에 대한 상식을 제공하고, 보철학회 회원들의 병원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인정의, 우수보철치과의사, 정회원 여부 등을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안내된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에서 ‘치과’나 ‘보철’을 검색해 설치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면 손쉽게 접속이 가능하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프랑스, 스위스, 독일, 일본에서 해외 연자를 초청해 보철학의 최신경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코비 교수(프랑스)는 미의 추구를 위한 보철적 방법에서 놓쳐서는 안될 자연치아의 보존이라는 다소 상반된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한 증례에 따른 다양한 수복법 등을 제시해 관심을 끌었다.

 

일본에서 초청된 Dr. 무토베와 Dr. 야마다는 지르코니아 캐드캠을 이용한 심미증례들을 중심으로, 임상술식에서 체크포인트와 임시수복물을 이용한 연조직 심미 등 노하우를 선보였다.

 

빈들 교수(독일)는 디지털 치의학 시대를 조망하며, CT 등 디지털 진단 장비와 캐드캠 기술의 통합을 통한 디지털 흐름에 대해 강연했다.


국내 기획 심포지엄도 관심이 집중됐다. 임플란트와의 복합적 고려를 통한 최선의 수복계획에 대한 증례별 심층 검토는 시종일관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상의 기본 술식을 돌아본 실전임상 세션과 최근 국내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보철학적 접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학주 기자/new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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