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삭제 보철시술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원브릿지’가 무료세미나를 통해 개원가를 찾아간다.
오는 5월 12일과 21일 서울역 세미나실에서 개최될 이번 세미나는 유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아형성 및 구강 내에서의 착탈 방법에 대한 다양한 케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최소 삭제를 내세운 브릿지 시술에 있어 가장 민감한 부분은 유지력. 원브릿지는 양옆 치아에 작은 홀을 뚫고 under cut을 통해 유지력을 향상시켰다. 여기에 시술자의 임상능력이 갖춰진다면 그 효과는 배가된다는 것이 원브릿지를 시술하고 있는 개원의들의 의견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원브릿지 개발자가 직접 강연에 나서며 실습기회도 주어질 계획이다.
원브릿지임상연구소는 “2000년 한국 특허 이후 미국, 일본, 중국, 독일에서 특허를 취득했고, 십여년에 걸친 임상시술 결과 안정성이 많이 확보됐다”면서 “교합압, 측방압, 인장력을 획기적으로 높인 새로운 시술방법을 공개하게 됐다”면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원브릿지 무료세미나는 5월 12일 목요일에는 오후 7시부터 9시, 21일 토요일에는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문의 : 02-732-7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