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의 2011 춘계 심포지엄이 오는 5월 15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CTi-mem와 IS-Ⅱ, 그리고 GBR Innovation을 주제로 관련 분야 전문가 10인의 열띤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전 강의에는 CTi-mem을 이용하는 다양한 GBR 증례와 CTi-mem의 적절한 임상 적용 등에 대해 4명의 연자가 강의한다.
허수복 원장의 ‘Titanium mesh as an alternative to a membrane’을 시작으로 ‘CTi-mem과 함께하는 행복한 GBR(김남윤 원장)’, ‘임상의가 경험한 CTi-mem의 실제(최강덕 원장)’, ‘CTi-mem과 PRF: 노출을 최소화시키는 환상의 콤비(정문환 원장)’등의 오전 강의가 이어진다.
또 허영구 원장이 직접 강의하는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 소개와 함께 점심 시간을 이용해 치과용 필러와 보톡스, 레이저치료기에 대한 최재영 원장의 런천 세미나도 준비돼 있다.
오후에는 허중보 교수가 ‘Marginal Bone Loss를 최소화하는 임플란트 디자인’, 이백수 교수의 ‘더욱 쉬워진 상악동 거상술’, 김종엽 원장의 ‘Immediate Placement의 성공 키워드’, 이성근 원장의 ‘S-Mini 임플란트의 임상 활용’,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성복 교수의 ‘진정한 Immediate Loading 시대는 올 것인가?’라는 주제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번 심포지엄의 키포인트는 GBR의 전문가들이 선보이는 CTi-mem에 대한 임상 강의와 네오바이오텍이 새롭게 출시하는 IS-Ⅱ, SLA-Ⅱ, BoneChip Collector에 대한 개발 배경과 임상 적용이다.
또 CTi-mem을 이용한 임상증례 포스터 전시회도 준비돼 있어 GBR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들에게는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전등록은 5월 13일까지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등록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