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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질러” 로큰롤 향연, 치과의사 연합음악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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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페디엠, 디디에스 등 멋진 무대로 관객 매료

치과인의 가슴을 시원하게 울린 로큰롤 축제가 열렸다.

치과의사연합밴드(회장 윤정태·이하 연합밴드)는 지난 3일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제9회 연합음악제’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민정 문화복지이사를 비롯한 각 치과단체 임직원과 치과의사 선후배, 가족 등이 참가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연합음악제가 개원 환경에 지친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오늘만큼은 리듬에 몸을 맡기고 모든 근심과 걱정을 훌훌 털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은 까르페디엠의 무대로 시작됐다. 까르페디엠은 화려한 무대매너로 ‘Wel- come to the jungle’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디디에스는 자작곡으로 밴드 고유의 색깔을 뽐내기도 했다.

아울러 치과의사와 의사로 구성된 브럭스는 이번 연합음악제에서 첫 공연을 선보이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몰라스포레버는 JTBC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OST인 ‘Stand by your man’뿐 아니라 The Nuts의 ‘사랑의 바보’ 등을 그들만의 음색으로 표현해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어 바이툴이 ‘Light my fire’, ‘나는 나비’, ‘아름다운 강산’ 등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연합밴드 윤정태 회장은 “이번 음악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노력해준 각 밴드에 감사드린다”며 “연합음악제가 치과계 가을 축제의 장으로 더욱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합밴드는 자선모금을 통해 모인 기금을 구강악안면장애 환우 등을 위해 헌신하는 스마일재단에 전액 기부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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