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자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서여치)가 다음달 14일 토즈 강남구청역점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는 2018 회계연도 회무, 결산, 감사보고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회칙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서여치는 “참석률을 높이고자 등록비를 인하했다”며 “많은 회원이 참석해 올 한 해 서여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총회의 참가등록비는 1만원이다.
한편 서여치는 오는 4월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회원들이 기증한 물품 747점 중 745점을 판매, 총 375만5,300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