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병의원 업무 및 조직, 환자 관리 등에 대한 지식공유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덴탈위키컴퍼니(대표 김소언·이하 덴탈위키)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IDEX 2019 전시부스에 참여해 사업홍보 및 현장에서 다양한 상담과 컨설팅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잡았다.
덴탈위키 김소언 대표는 “SIDEX는 최신 치과기자재 및 의료정보시스템의 현주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우리나라 치과계의 가장 큰 행사다”며 “덴탈위키는 치과계의 소프트웨어적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이번 SIDEX 2019에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덴탈위키는 지난 10여 년간 ‘직원이 성장해야 병원이 성장한다’를 모토로 교육사업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카페를 통해 치과에서 흔히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함께 나누고 지혜를 모아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원장들과 스탭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다.
올해는 사단법인 한국의료경영교육협회를 설립해 더욱 전문적인 교육사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좋은실장사관학교 △1:1코칭 △덴키가 간다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