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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패기·풍부한 경험’ 김홍석 후보 "강한 치협 재정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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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 기호 4번 ‘닥치고 해결 캠프’ 개소식 열고 세 과시
최남섭 선대위원장 “김홍석 후보, 정확한 판단력 가진 치과계 인재”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4대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 4번 김홍석 회장 후보(이진균·오철·윤동인 부회장 후보)가 지난 2월 21일, 강남 모처에서 ‘닥치고 해결 캠프’ 개소식을 가졌다.

 

‘닥치고 해결 캠프’ 김철신 선거사무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치협 제29대 최남섭 회장을 비롯해 치협 제31대 이상훈 회장, 경희치대 정규림 前 교수,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장소희 회장과 김수진 부회장, 경희치대동창회 김소현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제40대 집행부 신동열 회장당선자와 함동선 부회장당선자,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지지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김홍석 회장 후보와 함께 출마한 부회장 후보들의 출마 각오로 시작됐다. 먼저 이진균 부회장 후보는 “치협에서 국제이사 두 번, 법제이사 한 번을 역임하며 회무를 익혔다. 지난 3년간 회무를 쉬고 있었을 때는 피지컬AI를 공부하는 데 열중했다. ‘닥치고 해결 캠프’의 핵심 공약 중 하나가 바로 피지컬AI의 도입인데, 이와 관련한 휴머노이드 개발과 적용에 대해 많은 연구를 했다”며 “치과계 난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철 부회장 후보는 “치협 치무이사를 역임하면서 보조인력 문제와 불법의료광고 등 개원가의 고충이 무엇인지 몸소 체감했다. 이러한 현안들은 치과의사의 힘만으로는 해결이 안된다. 국민의 협력을 이끌어야 하고, 행정부와 입법부의 도움도 필요하다”며 “개원가의 고충 해결을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치과의사이자 한의사이기도 한 윤동인 부회장 후보는 MBA와 법학 석·박사 취득 등 독특한 이력을 소개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면서 보다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됐다. 부산지부에서 법제이사를 역임하며 회무에 대한 경험도 쌓았다”며 “김홍석 회장 후보와의 인연을 계기로 치협 회장단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 부산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활발한 선거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캠프 개소식에 참여한 지지들의 응원 메시지도 이어졌다. 먼저 최남섭 선거대책위원장은 “김홍석 회장 후보와는 치협 제28대와 29대에 걸쳐 6년간 회무를 같이 했다. 당시 김 회장 후보는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판단력과 풍부한 회무경험을 쌓은 치과계의 보석 같은 존재였다”며 “지금의 치과계는 정말로 변해야 한다. 회원들의 힘을 한 데 모아 그 힘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젊으면서도 회무경험이 풍부한 김홍석 회장 후보 같은 인물이 나서야 한다. 투표 당일 최후의 순간까지 온힘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치협 이상훈 前 회장은 김홍석 회장 후보와는 제31대 회장단 선거에 러닝메이트로 출마해 당선된 바 있고, 당시 집행부에서 이진균 부회장 후보를 국제이사로 발탁해 회무에 등용시킨 인연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좌고우면 하지 않고 오로지 앞만 보고 달리는 아주 강직한 성격과 추진력을 가진 인물”이라며 “보조인력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서 ‘닥치고 해결 캠프’가 제안한 휴머노이드 같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주의 깊게 보고 있다. 피지컬AI는 우리의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만큼,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치과계 어려움을 타개할 치협의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홍석 회장후보의 은사인 경희치대 정규림 前 교수는 “김홍석 회장 후보는 제가 믿고 아끼는, 죽을 때까지 같이 가기로 한 제자”라며 “김홍석 회장 후보에게 치과계를 발전시키고 하는 진실된 마음가짐이 있다는 것을 믿고 끝까지 도와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마이크를 잡은 경희치대동창회 김소현 회장은 “김홍석 회장 후보를 만난 지 39년 됐다. 굉장히 유쾌한 친구다. 하지만 그 속에는 항상 진심이 있고, 또 책임을 지는 친구다. 같이 출마한 부회장 후보들 역시 소신을 가지고 회무를 펼쳐나가는 인물”이라며 “정치적 의도를 앞세운 야합이 아닌, 화합과 소통을 중심으로 캠프가 꾸려진 만큼, 정말 하나로 뭉쳐서 치협을 잘 이끌어 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홍석 회장 후보는 “치과계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큰 뜻을 품고 이렇게 협회장 선거에 나섰다. 현재 회원들의 개원환경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개원환경을 반드시 개선하고 치협을 다시 정비해 치과의사들이 자존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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