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이하 KAOMI) 부산·울산·경남지부(지부장 박성환)가 6월 9일 부산대학교 장전동캠퍼스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Harmony of the dental implant surgery and prothesis’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임플란트 치료에서 수술과 보철 파트가 어떻게 조화를 이뤄야 하는지, 그리고 그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먼저 첫 강의는 김정한 교수(동아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나의 임플란트 수술 컨셉’을 다루고, 이어 이소현 교수(부산대치전원 보철학교실)가‘나의 임플란트 보철 컨셉’을 강연한다.
또한 송재민 교수(부산대병원 치과진료센터)가 임플란트 수술을, 이현종 교수(부산대치전원 보철학교실)가 보철 파트를 다룰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에게는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