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수)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4.7℃
  • 맑음서울 -8.1℃
  • 맑음대전 -6.9℃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3.8℃
  • 구름많음광주 -4.6℃
  • 맑음부산 -1.8℃
  • 흐림고창 -4.3℃
  • 제주 1.1℃
  • 맑음강화 -9.5℃
  • 맑음보은 -7.6℃
  • 맑음금산 -6.2℃
  • 맑음강진군 -4.3℃
  • 맑음경주시 -4.0℃
  • -거제 -1.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동작구치과의사회, 20년간 장학금 1억4,800만원 전달

URL복사

장학회 창립 20주년 장학금 수여식 개최

동작구치과의사회(회장 김성헌·이하 동작구회)가 학생들의 꿈과 학업을 지원하는 장학금 전달사업을 20년째 지속해오고 있다.


동작구회는 지난달 25일 동작문화복지센터에서 ‘장학회 창립 20주년 2019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동작구장학회 한기설 위원장, 이준기 前 위원장을 비롯해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동작구보건소 모현희 소장 등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 선언 △장학회 연혁 소개 △장학금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동작구회는 관내 각 중학교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받아 선발한 16명의 장학생에게 총 8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로써 지난 1999년 9월 장학회 발족 이후 2000년도부터 올해까지 총 20회에 걸쳐 장학생 296명에게 1억4,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작구회 김성헌 회장은 “동작구장학회가 20주년을 맞이했다는 건 비로소 청년이 됐다는 뜻”이라며 “앞으로 장학회가 중년, 장년이 될 때까지도 학생들의 학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은 “동작구장학회의 장학기금은 구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면서 “동작구회의 따뜻한 손길이 치과계뿐 아니라 사회 곳곳을 밝히는 등불의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작구보건소 모현희 소장은 “장학사업을 20년 동안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지속해왔다는 것이 대단히 훌륭하고 뜻 깊다”면서 지역 치과치료 봉사에도 나서고 있는 동작구회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10년, 2014년도 장학생이 자리를 함께해 후배들을 향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박기정 학생은 “지난 2014년에 동작구회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당시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의미보다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의미로 다가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장학금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중앙은행은 왜 금을 선택하고 있는가-금리 사이클과 수급 구조로 본 금 가격 흐름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 중 하나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 매입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단순히 금 가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외환보유 전략의 전제가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동안 중앙은행은 달러 자산과 국채를 중심으로 외환보유고를 운용해 왔지만, 최근에는 금을 외환보유 자산의 한 축으로 재배치하며 포트폴리오 구성을 조정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기적인 투자 판단이라기보다, 금리 환경 변화와 통화 신뢰에 대한 구조적 대응으로 볼 수 있다. 중앙은행의 금 순매입은 2023년을 기점으로 본격화됐고, 2025년에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졌다. 일부 대형 국가의 매입 속도는 이전보다 완만해졌지만, 폴란드·카자흐스탄·브라질·터키 등 여러 국가들이 금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며 전체 수요를 지탱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매입 규모 자체보다, 외환보유고 내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을 어디까지 끌어올리고 있는가다. 금을 단순한 보조자산이 아니라 환율 안정과 대외 신뢰를 뒷받침하는 축으로 재배치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수치를 통해 보면 중앙은행들의 전략 차이는 더욱 분명해진다. 2025년 11월 30일 기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