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전영찬·이하 경기지부)의 2011년 건치방송인에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선정됐다.
2011년 건치방송인으로 선정된 엄지인 아나운서는 2007년 공채 33기 출신으로 미녀들의수다 시즌2, 함께하는 세상, 우리말겨루기, 스포츠뉴스 등을 진행하며 심장살리기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평소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느껴,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생각되면 곧바로 치과에 내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며 “건치방송인으로서 건강한 치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올 한해 건강하고 고른 치아와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경기지부가 주최하는 공익사업에 홍보사절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경기지부는 지난 99년 성우 안경진 씨를 시작으로 2002년 탤런트 최종환, 2003년 개그맨 박준형, 2009년 가수 박상민 등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을 건치방송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