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1.5℃
  • 구름많음강릉 7.7℃
  • 구름많음서울 2.8℃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6.8℃
  • 맑음울산 5.9℃
  • 구름많음광주 4.5℃
  • 맑음부산 8.3℃
  • 구름많음고창 3.5℃
  • 구름많음제주 7.7℃
  • 구름많음강화 1.3℃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4℃
  • 구름많음강진군 5.5℃
  • 맑음경주시 7.4℃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U네트워크, 전단지 ‘또’ 보내

URL복사

개원가에 대대적 구인광고 배포 ‘눈살’

불법적인 개원행태로 지탄받고 있는 U네트워크가 전체 개원의를 대상으로 구인광고 전단지를 배포해 물의를 빚고 있다. 벌써 두 번째 이어지는 행위에 개원가의 우려가 더하고 있다.


U네트워크에 가입하지 않으면 파산할 수 있다는 반협박성 광고지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U네트워크가 이번에는 보험수가 현실화, 비급여 수가 정상화, 진료체계 선진화 등의 선봉에 서 있는 양 자신들을 포장했다.


개원가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관리의사와 페이닥터를 구하는 광고를 버젓이 개원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무작위로 배포하는 이유가 뭔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치과계와 치협에 대해 전면전을 선포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또한 임상경험이 없는 치과의사들에게 실수령액이 월 1천~1천2백 이상 되며, 대진의의 경우 월 1천5백~2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명시했다. 최근 경영난이 악화되고 있는 개원의들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상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지속적인 확장일로를 걷던 U네트워크도 이제 포화상태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잘 나가는 치과도 치과의사가 있어야 운영되는 법, 치과계의 반 네트워크 정서가 확산되면서 치과의사들의 유입이 줄어들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