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론칭한 닥터다니엘 손소독제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 닥터다니엘 손소독제는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스프레이 타입이다. 주로 병원 등 공공기관에 판매되고 있으며, 개인간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인체는 물론이고 물체 소독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공공장소에서도 자주 사용한다는 점을 고려, 알코올 향은 금방 사라지고 은은한 로즈향이 남도록 했다. 무엇보다 닥터다니엘 손소독제는 프로폴리스 추출물, 글리세린, 알란토인을 함유하고 있으며, 알코올 62%로 99.9%에 달하는 바이러스 살균효과를 자랑한다.
개당 판매가격은 1만원이다. 하지만 20개 묶음상품으로 구매 시 특별가 9만9,000원에 구입 가능하고 생화가 들어있는 디퓨저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치과 등에서 구입 시 손소독제 20개 배치가 가능한 디스플레이 박스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