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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이식학회 춘계학술대회 온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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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4~20일까지, 치협 보수교육 4점 인정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회장 김태인·이하 이식학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년도 춘계학술대회(대회장 송대영·준비위원장 노관태)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3월 개최예정이었던 2020년 춘계학술대회는 이미 두 차례 연기된 바 있으며, 마침내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다음달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식학회 측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온라인 학술대회가 불가피하게 됐다”며 “최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온라인 보수교육 운영기준을 확대 제시한 것에 따라 오프라인으로 준비한 프로그램을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식학회 온라인 학술대회는 참가자들이 등록 후 개별적으로 부여되는 고유번호를 통해 일주일간 운영되는 학술대회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각자 편리한 시간에 동영상 강연을 시청하는 방식이다. 매 강의 시청 후 강의 내용에 대한 문제 풀이를 마치고, 강의 동영상 시청 시간이 총 240분 이상이어야 치협 보수교육 점수 4점이 인정된다.

 

송대영 대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비록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했지만, 양질의 강연을 참가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시청할 수 있는 온라인만의 장점을 최대한 살렸다”며 “온라인 학술대회 시스템 구축에 충분한 사전조사와 선례를 검토한만큼 참가자들이 오프라인 교육 이상의 효과를 가져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궁극적 기능 회복을 위한 임플란트 보철 완전 정복’으로, 임플란트의 최종목적인 상실치아수복 중 ‘보철적 관점’에서 보는 임플란트 전체 과정을 다룬다.

 

첫 세션에서 적절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위한 효과적인 접근법에 대해 박성철 원장과 창동욱 원장의 지견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기성 원장과 조리라 교수가 보철 과정의 첫 단계인 인상채득과 CAD/CAM 지대주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세 번째 세션에서는 임플란트 장기적 예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implant-gingival junction’의 조직병리학적 고찰과 ‘transmucosal contour’의 기준에 대한 함병도 원장의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학술대회 마지막 세션에서는 적절한 교합을 가지는 임플란트 보철물 제작을 위해 보철과 교합 강의의 트로이카로 불리는 이양진 교수, 장원건 원장, 김성훈 교수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이식학회 측은 “온라인 학술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특히  임플랜트 임상을 보다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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