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코로나시대 치과 임상교육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전인성 원장의 ‘끝까지 간다’ 온라인 세미나가 내년 1월 11일 시즌2를 예고하고 있다.
치의학 온·오프라인 임상전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의 온라인 생방송 웨비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끝까지 간다’ 시즌2는 ‘상악동 치조정접근의 정리’를 대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덴탈빈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의 ‘끝까지 간다’는 다양한 임상 주제를 통해 실시간으로 이어지는 질문에 답변이 해결될 때 까지, 말 그대로 끝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모았다.
지난 시즌1에서는 임플란트 제거하기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방송 형태로 진행됐고, 지난 8월에 진행된 봉합의 실체적 적용에 관한 편은 기존 생방송 웨비나에서 한발 더 나아가 핸즈온 실습까지 병행해 주목을 받았다.
웨비나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즌2 또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덴탈빈은 당일 생방송 진행 후 재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