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회장 정진·이하 동창회)가 지난 22일 경희치대에서 장학금 및 교수 연구지원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 회장, 김소현 총무이사, 김정현 재무이사, 동창회장학재단 김세영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학교측에서는 정종혁 학장과 신승일 교수 등이 이들을 맞이했다.
먼저 장학금은 7명의 학생에게 총 1,400만원이 전달됐다. 1,000만원의 교수 대상 연구지원금은 배아란 교수에게 돌아갔다. 동창회 관계자는 “장학금및 연구지원금 지원은 코로나19라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행사”라며 “애교심이 더욱 커지고 동창회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