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제73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응시자 781명 중 760명이 합격, 97.3%의 합격률을 보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제73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지난 1일 발표했다. 수석합격은 340점 만점에 319점(93.8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서울치대 윤석권 씨가 차지했다.
특히 올해 합격률은 97.3%로 최근 3년간 동일한 합격률을 보였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최근 합격률 추이를 살펴보면, 2020년 응시자 802명 중 780명 합격으로 97.3% △2019년 812명 중 790명 합격으로 97.3% △2018년 785명 중 745명 합격으로 94.9% △2017년 795명 중 746명 합격으로 93.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