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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서초구치과의사회 사상 첫 여성 회장 '한송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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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정기총회…치협 여성대의원 증원 요구 지부총회 상정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박종진·이하 서초구회)가 지난달 23일 회관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일반의안으로 ‘치아건강 365’ 5월말 배포의 건과 코로나19로 절감된 회비의 적절한 사용의 건이 상정돼 모두 통과됐다. 과거 ‘치아건강 365’의 경우 배송비 절약 차원에서 연말 진료약속부와 함께 배송됐는데, 구강보건의 날 전에 배포해달라는 회원들의 요구가 있었고, 코로나19로 절약된 예산을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으로 돌려주자는 의견이다.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는 온라인 보수교육 무상실시의 건과 청년내일채움공제 5인 미만 사업장 확대의 건, 그리고 서울지부 또는 치협 차원에서의 필수치과재료 비축의 건 등이 상정돼 모두 가결됐다. 이외에도 전체 치과의사의 30%를 차지하는 여성 치과의사의 목소리를 반영하자는 취지의 치협 여성대의원 증원의 건이 긴급안건으로 가결돼 서울지부 대의원총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한송이 신임회장과 강호덕 부회장 등 신임집행부를 선출했다. 감사로는 이석민, 박종진 회원을, 그리고 정기총회 의장으로 윤정태 회원을 각각 선출했다. 임기를 마친 박종진 회장은 “이사가 중심이 되는 집행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일은 많아졌겠지만 각 이사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따라줘 소기의 성과를 거둔 것 같아 뿌듯하다”며 “봉사라고 생각했던 지난 2년의 임기가 오히려 한 단계 성숙해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 그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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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한송이 신임회장

 

“코로나 시대 맞춤형 회무 추진”

 

Q. 서초구회 최초의 여성회장이다.

서초구회에서 재무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12년간 회무에 몸담았더니, 여성 최초 회장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특히 서초구회는 여성 회원들의 활동이 활발한데, 여성 파워를 적극 활용할 생각이다. 또한 서울지부 공보이사, 서여치와 대여치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회무경험을 십분 살려, 서초구회를 이끌어가도록 하겠다.

 

Q. 주요 사업계획은?

지난해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오프라인 사업이 중단됐다. 올해부터는 코로나 시대에 맞춘 참신한 회무를 적극 추진할 생각이다. 그 과정에서 회원과의 활발한 소통, 다양한 혜택 제공도 빼놓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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