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최근 ‘UFⅡ Surgical KIT’를 출시했다.
‘UFⅡ Surgical KIT’는 절삭력과 내구성이 뛰어난 드릴로 구성된 키트로 기존 키트를 대폭 개선, 술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출시하자마자 유저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특히 예전에는 드릴링 시 깊이 조절을 검정색 레이저 마킹에 의존했던 방법에서 전용 드릴 Stopper 콘셉트를 적용해 Stopper 체결 후 원하는 깊이까지 드릴링을 하는 것으로 개선하며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드릴 Stopper로 키트 구성도 간편해져 임플란트 수술 시 편리해졌다.
뿐만 아니라 Short 드릴을 추가해 5.5mm의 Short 임플란트도 식립할 수 있게 식립 범위를 확대시켰다. 드릴링 횟수도 2회 이상 줄여 술식을 간소화하고, 제품 내구성도 기존보다 높아져 술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디오 마케팅팀 이용영 팀장은 “‘UFⅡ Surgical KIT’를 시작으로 임플란트 성공률을 최대로 높이기 위해 기존 제품의 개선과 신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