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본지 치과신문(발행인 김민겸)이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안종모)와 공동기획을 이어간다.
지난해 10월 양 기관은 △구강내과 영역에 대한 치과의사 대상의 캠페인을 포함한 홍보 △구강내과 영역에 대한 대국민 캠페인을 포함한 홍보 △공동행사 개최 등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키로 하고 MOU를 체결, 11월 9일 ‘턱관절의 날’을 전후해 턱관절 질환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기획연재를 진행한 바 있다.
그리고 3월부터 2개월에 걸쳐 ‘구내염 바로알기’ 캠페인을 이어간다.
△입안이 헐었어요 △구내염 연고, 아무거나 바르지 마세요 △알쏭달쏭 구내염, 진단과 치료는 치과에서! △구내염인가? 구강암인가? △구내염인줄 알았는데 입안에 곰팡이가? △구내염이 심한데 스케일링해야 해요? △치과치료를 했더니 구내염이 생겼어요 △구내염의 올바른 가글사용법 등을 주제로 구강내과학회 정성희 연구이사와 옥수민 편집이사가 연재를 이어간다.
본지와 구강내과학회의 두 번째 공동기획 ‘구내염 바로알기’ 캠페인은 온라인 치과신문을 통해 소개된다. 치과신문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비롯해 구글, 다음카카오, 네이트 등에 기사검색 제휴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국민들에게 올바른 치과상식을 제공하고 덴탈아이큐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