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과스탭을 석션 업무로부터 자유롭게 해 치과보조인력을 더욱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석션프리’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덴탈럽이 최근 롯데벤처스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덴탈럽은 이 여세를 몰아 다음달 13일과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YESDEX 2021 전시회에도 참가, 부스 내 시연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덴탈럽의 ‘석션프리’는 올해 GAMEX와 HODEX 전시회에서도 많은 치과인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덴탈럽 관계자는 “지난 두 전시회에서는 석션프리의 활용성을 직접 확인하려는 방문객들로 부스가 북적였다”며 “최근 석션프리에 관심이 많은 치과들의 공통된 관심은 입술에 걸어하는 기존의 석션 방식에서 완전히 벗어남으로써 무엇보다도 환자들에게 보다 큰 편의성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관심이 높아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석션프리는 의료인과 환자 모두의 상생효과를 가져온다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