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의 치료 건수가 지속 증가해 지난해 마감 기준 전 세계 누적 환자 수가 1,200만 명을 돌파했다.
인비절라인 제조사인 얼라인테크놀로지는 현재 하루 80만 개 이상의 개인 맞춤형 투명교정장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 5억 명 이상의 잠재 환자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인비절라인의 고속 성장을 바탕으로 얼라인테크놀로지는 지난해 글로벌 경제지 ‘포춘(Fortune)’이 선정한 ‘미래 유망 기업 50(The Future 50)’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미래 유망기업 50은 전년도 기준 최소 200억 달러 이상의 시가 총액 또는 1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 기업 중 성장 가능성과 이를 달성할 수 있는 기업의 역량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한준호 인비절라인 북아시아 대표는 “인비절라인에 보내준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인비절라인은 보다 우수한 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비절라인코리아는 성장기 치아교정에도 최적화된 인비절라인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학부모, 청소년들과 소통하고자 청소년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