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 1년간 본지에 매주 법률칼럼을 연재한 김용범 변호사의 바통을 법무법인 세종의 하태헌 변호사와 이정은 변호사가 이어받는다.
하태헌 변호사는 서울치대를 졸업했으며, 서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인턴 및 레지던트를 수료한 치과의사 출신 법조인이다. 하 변호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부장판사), 서울고등법원 고법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행정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청주지방법원 등 주요 법원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았다.
이정은 변호사 역시 서울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과교정과 수련을 마친 치과의사다. 이후 서울대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2017년 제6회 변호사시험에 합격, 법무법인 대륙아주를 거쳐 현재 법무법인 세종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하태헌, 이정은 변호사는 법률칼럼 연재를 통해 치과의사들이 놓치기 쉬운 법적 문제, 해석이 분분한 의료분쟁 및 노무법률 문제 등을 알기 쉽게 풀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