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와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가 국민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한 공동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7월 양 단체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나눴던 사안으로, 지난 20일에는 본격적인 TF회의가 이어졌다.
최근 안전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운송장비 사고가 빈발하고 이에 따른 두경부 외상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공동캠페인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적정관리지표에 치주질환을 포함시켜 국민건강을 증진시키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