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지난 9월 FDA 인증을 획득한 신개념 합성골 ‘Renew-Cera’를 최근 출시했다.
인체 해면골과 유사한 산호가 주원료인 ‘Renew-Cera’는 100~600㎛의 기공구조로, 실리콘이 함유된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Si-HA) 60%와 베타-제3인산칼슘(β-TCP) 40%의 최적의 비율을 자랑한다. 신재생골 재생과 치유작용 촉진을 위한 실리콘 이온 치환 기술을 적용해 생체적합성이 우수하며, 생물학적 거부반응과 감염 위험도 적을 뿐만 아니라 표면적이 넓어 조골세포 활성(72%의 기공률)도 뛰어나다.
또한 0.5~1.0mm, 1.0~2.0mm의 2가지 크기와 △0.25g △0.5g △1.0g △2.0g 등 4가지 용량으로 출시돼 사용 부위와 목적에 따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치조골 결손부 수복 및 증대술 △상악동 거상술 △GBR을 수반하는 임플란트 수술 △발치 및 박리에 의한 치주낭 충전 및 지지 등 다양한 사례에 적용 가능하다.
리뉴메디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이즈와 관계없이 ‘Renew-Cera’를 10개 이상 구매하면 식약처 인증으로 피부에 안전한 소독기 ‘애니픽 케어크린 A8’ 세트 무료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리뉴메디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