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연구소장 이규복) 손큰바다 연구교수가 지난달 5일 경북대 본관 총장실에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손큰바다 연구교수는 지난 9월 개최된 대한치의학회 학술대회에서 MINEC 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손 연구교수는 MINEC상 부상으로 받은 상금의 일부인 1,00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해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전달된 기금은 치과대학기금으로 적립, 경북치대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 연구교수는 “이번 학술상 수상은 경북대치과대학 여러 교수들의 도움은 물론 교내 좋은 연구시설과 환경 속에서 이뤄진 결과이기 때문에 치과대학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