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바이오엠티에이 대표인 유준상 원장(유치과병원)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치과대학이 주최한 ‘12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DENTAL SCIENCE AND EDUCATION’에서 강연 및 워크숍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유준상 원장은 ‘MINIMALLY INVASIVE DENTISTRY IN NEW ERA’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전일 과정으로 진행된 근관치료 워크숍도 소화했다.
‘15 year long term clinical outcomes of Biofilling & Rationale’을 주제로 펼친 강연에는 약 300명의 치과의사 및 치대생들이 참여했다. 강의에 참여한 치과의사 및 학생들의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어져 새로운 치료술식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와 변화를 엿볼 수 있었다.
하노이치과대학 부학장 VO TRUONG NHU NGOC 교수는 “참석자 대부분 MTA monoblock 근관 밀폐술을 통해서 미래 근관치료 방향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준상 원장은 “그간 발표된 논문과 15년간 추적 임상 결과 및 통계를 발표 할 수 있게 근관치료 연자로 초청해준 하노이치과대학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자연치아 살리는 술식이 확산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