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2022 연세임상강연회’에 참여했다. 이번 강연회에서 푸르고는 비흡수성 봉합사인 ‘Biotex’를 비롯해 골이식재와 멤브레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강연회에서는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의 ‘알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상악동골증강수술의 최신지견’과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의 ‘박정철의 골목치과 : 골재생을 목표로 하는 치과의사를 위한 과학적인 솔루션’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강연 시작 전후 브레이크 타임에 푸르고 부스를 방문, 강연을 통해 소개됐던 ‘Biotex’와 ‘THE Graft’, 그리고 콜라겐 함유 골이식재인 ‘LegoGraft’ 등 대표 제품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에 나서는 등 대단한 관심을 보였다.
푸르고에 따르면 ‘Biotex’는 고어텍스 봉합사와 같은 PTFE 소재의 봉합사로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역삼각형 바늘이 특징이다. 임상 적용 시 봉합 흔적이 거의 없고 통증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푸르고 윤창배 대표는 “학회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고객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며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가급적 많은 행사에서 참여해 고객들과 소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