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올해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률이 96.9%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이하 국시원)은 올해 하반기 시행된 2023년도 제75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실기시험은 지난 9월 3일 진행된 결과평가와 11월 15일부터 29일까지 11일간 진행된 과정평가 등 2가지 유형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응시자 784명 중 760명이 합격해 96.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실기시험 합격자는 필기시험 합격 및 치과대학(원) 졸업 후 면허교부신청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이번 제75회 치과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의 합격여부를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직접 안내했다.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