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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전치부 임플란트 완전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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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빈, 김재윤 원장 ‘Black Course’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지난해 12월 11일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장의 ‘상악 전치부 임플란트 Course’를 진행했다. 원데이로 진행된 이번 코스는 이론은 물론, 다양한 실습으로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연자의 노하우를 가감없이 공유했다.

 

김재윤 원장은 세미나에서 Socket preservation 이론 및 실습을 시작으로 △Implant placement on healed ridge 이론 및 실습 △Immediate implant placement on upper premolar·anterior 이론 및 실습 △Immediate restoration on upper anterior 이론 및 실습 △CT graft on upper anterior area 이론 및 실습 등 커리큘럼으로 실제 임상에 필요한 핵심을 짚었다.

 

특히, 덴탈빈 상악 전치부 모형과 Pig jaw를 이용한 생동감 있는 실습 교육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임상 역량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덴탈빈의 인기 웨비나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 ‘끝까지 간다’ 시즌3가 지난해 1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시즌3 마지막 12회차에서 전 원장은 ‘Socket preservation vs Ridge preservation vs ABP’를 주제로 적용 보존술에 맞는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특히 전 원장은 이날 시즌3를 마무리하면서 자신만의 팁과 경험을 13가지로 요약해 임상가들을 전달했다. 전 원장은 한층 더 심화된 내용으로 ‘끝까지 간다 시즌4’로 다시 찾아올 것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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