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경북대학교 첨단치과의료기기개발연구소(연구소장 이규복·이하 연구소) 손영탁 연구원이 지난달 5일 개최된 eDEX 종합학술대회 포스터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손영탁 연구원은 ‘고정성 보철물을 위한 지대치의 치은 연하 깊이에 따른 구강스캐너의 정확도’를 주제로 치은 변위 코드 사용 시 스캔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DEX 종합학술대회는 전국 8개(강릉원주대, 경북대, 단국대, 부산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을 주축으로 개최되는 8개치대 재경동문회 학술대회로, 매년 치과계 저명 연자들이 최신 임상 강연을 펼치는 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