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서울 마곡 본사 연수센터에서 Digital Dentistry 활용도를 높이고 현장 적용을 목표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한다.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의 시작부터 심화까지 전반적인 내용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총 5개 주제로 개인 맞춤형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세미나에서는 참가자 개인별 PC, Trios,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 등 실습 기자재를 지원해 임상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Inlay, Crown, Bridge 및 Denture까지 Dental System 프로그램을 이용해 직접 디자인 후 3D 프린터 OneJET를 이용해 출력 후 체결 가능해 디지털의 간편함과 정확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OneGuide System도 현장에서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별도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Trios로 모델 스캔 후 Implant stuido를 통해 guide template을 직접 디자인하고 출력해 OneGuide 식립 실습까지 진행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가자는 종강 후 한달 이내 Trios 5, OnetMill 5X 구입 시 5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OneJET 구매 시 50만원 상당 3D 프린터 소재 2병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