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회장 이선미·이하 교수협의회)가 제19대 임원진을 구성하고 공식 출범했다.
교수협의회는 지난달 23일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 13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는 한편, 이사별 업무 분장 및 연간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선미 회장은 “치위생 교육과 발전과 경쟁력 있는 전문치과위생사 양성에 협회와 함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수협의회는 치위생학 및 그 응용에 관한 학술연구와 기술 보급, 교육정보 교환을 촉진하며, 회원들의 권익보장과 자질향상을 구현함으로써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지난 1987년 설립됐다.
이선미 집행부는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 의견을 수렴하는 직접적인 소통 창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