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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동문회, 자랑스런 연아인에 '장재완·김희진' 동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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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연세의료원서 대의원총회
이정욱 회장 "내년 동문회 50주년 기념사업 성공적으로 이룰 것" 다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이정욱·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지난 17일 연세의료원 은명대강당에서 제50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정세용 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총회에서는 1부 기념식 및 시상식, 2부 본회의로 이어졌다.

 

연세치대동문회 이정욱 회장은 “우선 오늘 대의원총회 전 진행된 연세임상강연회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문과 타 치과대학 출신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을 이뤄, 올해를 매우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25대 동문회장에 취임하고 벌써 1년이 지났다. 정말 너무나 큰 부담감 속에서 1년을 보냈지만, 여러 선배와 동기, 후배 회원들의 큰 성원으로 무사히 한해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특히 부회장들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들의 열정과 노고가 아니었다면, 11개 치대 동문 골프대회, 해피워킹데이 등 굵직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없었을 것이다. 내년에는 우리 동문회가 50주년을 맞는다. 동문회원 모두가 뜻깊은 50주년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는 현재 연세치대동문회 감사인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회장이 축사에 나섰다. 강현구 회장은 “내년 동문회 50주년 준비에 여념이 없을 이정욱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특히 동문회 50주년사 발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동문의 한 일원으로서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돕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총회 기념식에서는 자랑스런 연아인상 등 각종 시상식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자랑스런 연아인상 공로부문은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한 장재완 동문(15회)이 수상했으며, 교육부문에는 연세치대 교수 김희진 동문(18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재완 동문은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고, 정말 큰 영광"이라며 "자랑스런 연아인상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앞으로도 모교와 동문회의 이름을 빛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희진 교수는 지난 10월 의과가 주류를 이루는 대한해부학회에 치의학 분야 전문가로서는 드물게 이사장에 취임, 이번 자랑스런 연아인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희진 교수는 “지난 30년 학교에 남아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했던 시간들에 대한 작은 보상감을 느꼈다”며 “여기에 더해 동문회가 이렇게 큰 상을 안겨줘 감사하고,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 시상식에서는 전임 집행부 회장과 총무이사인 김선용 동문과 허영렬 동문에 대한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모범단체상은 동문회 15기 일동에게 돌아갔다.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회무 및 결산, 감사보고가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내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또한 별다른 이견없이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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